동문오피니언
남은 인생 길 아름답게---(??)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11.18 09:44
조회수 : 1,312
본문
우리네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길 이라고 말 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세월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세 순 같은 나이에
이데올로기가 뭔지도 모르는 전쟁 통에
목숨 건 피난살이 서러움을 겪었고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워
감자 밥 고구마 밥 시래기죽으로 연명하며
그 지긋지긋한 허기진 보릿고개를
슬픈 운명처럼 넘어온 꽃다운 어린 나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햇던 고난의 세월을
그래도 지금까지 잘 견디며
자식들 잘 길러 부모의무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 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 없이 살아갑시다.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 없이 즐겁게 지냅시다.
언젠가는 한 많은 이 세상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훌쩍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 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고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친구를 위해 아낌 없이 다 쓰고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 없이 살아갑시다.
==펌 한 글==
가시밭길 이라고 말 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세월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세 순 같은 나이에
이데올로기가 뭔지도 모르는 전쟁 통에
목숨 건 피난살이 서러움을 겪었고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워
감자 밥 고구마 밥 시래기죽으로 연명하며
그 지긋지긋한 허기진 보릿고개를
슬픈 운명처럼 넘어온 꽃다운 어린 나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햇던 고난의 세월을
그래도 지금까지 잘 견디며
자식들 잘 길러 부모의무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 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 없이 살아갑시다.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 없이 즐겁게 지냅시다.
언젠가는 한 많은 이 세상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훌쩍 떠날 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 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고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친구를 위해 아낌 없이 다 쓰고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 없이 살아갑시다.
==펌 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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