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꿈을 요리하라.(??)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10.16 03:34
조회수 : 1,254
본문
"무엇보다 직업이 없어야 합니다.
집이 없거나 가난한 환경 속에 사는
청소년은 더욱 환영합니다.
학교를 중퇴한 사람도 좋습니다.
경찰서에 잡혀간 경험이 있거나
교도소를 다녀온 청소년도 물론 환영합니다."
주말 예약은
3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요리 훈련생들을 모집할 때
이와 같은 광고를 낸다.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피프틴"이 바로 그곳.
겉보기에는 허름하지만
영국인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제이미"의 명성으로 인기를 얻은
레스토랑 "피프틴"은
수입의 상당 부분을
불우이웃 돕기와
문화사업에 사용해
사회적 기업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는다.
무엇보다 "피프틴"의 꽃은
열다섯 명의 젊은 요리사다.
모두 거리를 헤메던
불량 청소년이었다.
"제이미"는 문제아라고 낙인찍힌
청소년들을 불러 모아
요리사의 꿈을 심어 주었고
1년이란 혹독한 훈련 끝에
번듯한 요리사로 키워 냈다.
"피프틴"에
훈련생으로 채용된 청소년은
졸업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피프틴"의 후원을 받으며
런던의 다른 레스토랑은 물론
유럽과 미국의
레스토랑으로까지 진출한다.
불량 청소년들에게
무조건적인 도움이 아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제이미의 피프틴.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몸에 좋고 맛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요리로써 누군가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행복을 만드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집이 없거나 가난한 환경 속에 사는
청소년은 더욱 환영합니다.
학교를 중퇴한 사람도 좋습니다.
경찰서에 잡혀간 경험이 있거나
교도소를 다녀온 청소년도 물론 환영합니다."
주말 예약은
3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요리 훈련생들을 모집할 때
이와 같은 광고를 낸다.
세계적인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피프틴"이 바로 그곳.
겉보기에는 허름하지만
영국인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제이미"의 명성으로 인기를 얻은
레스토랑 "피프틴"은
수입의 상당 부분을
불우이웃 돕기와
문화사업에 사용해
사회적 기업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는다.
무엇보다 "피프틴"의 꽃은
열다섯 명의 젊은 요리사다.
모두 거리를 헤메던
불량 청소년이었다.
"제이미"는 문제아라고 낙인찍힌
청소년들을 불러 모아
요리사의 꿈을 심어 주었고
1년이란 혹독한 훈련 끝에
번듯한 요리사로 키워 냈다.
"피프틴"에
훈련생으로 채용된 청소년은
졸업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피프틴"의 후원을 받으며
런던의 다른 레스토랑은 물론
유럽과 미국의
레스토랑으로까지 진출한다.
불량 청소년들에게
무조건적인 도움이 아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제이미의 피프틴.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몸에 좋고 맛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요리로써 누군가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행복을 만드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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