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9.25 03:16
조회수 : 1,247
본문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 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 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 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
==펌 한 글==
많은 사람들이 시작 보다는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시작의 끝이지만
시작은 결과를 바라보고 전진하는
출발선 상에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결과에 안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항상 도전하는 삶이 되시기를 소원하며---.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 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 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 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
==펌 한 글==
많은 사람들이 시작 보다는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시작의 끝이지만
시작은 결과를 바라보고 전진하는
출발선 상에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결과에 안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항상 도전하는 삶이 되시기를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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