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맑은 영혼의 친구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9.08 04:18
조회수 : 1,275
본문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셈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 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펌한 글==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셈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 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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