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2008년 토끼와 거북이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9.14 03:39
조회수 : 1,294
본문
어느 날 거북이는 바위 위에 올라
산야를 바라보았다.
마음이 상쾌했다.
거북이는 자신이 한 번도
느림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어느 날 토끼가 쏜살 같이
전진, 후퇴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거북이는 생각하기를
"토끼가 왜 저렇게 정신 없이
폴짝폴짝 뛰어다니나?"
"무슨 생각은 하고 뛰나?"
"생각도 없이
동서남북 뛰기만 하면 되나?"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뛰며
풀을 뜯던 토끼 또한
하냐세월로 엉금엉금 기는
가북이를 보고 생각하기를
"저렇게 태평할 수 있나?"
"세상 바뀌는 줄도 모르나?"
"저래도 살아 있는 게 참 용~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저렇게 느리게 기어 다니고만 있나?"
"-------"
2008년 9월까지 아직도----.
거북이는 토끼를 이해 못하고
토끼는 거북이를 이해 못하고 있다.
토끼와 거북이의 신경전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소 천 님의 글==
역지사지(易地思地)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될까요!!
상호 비방과 편견을 버리고
서로 어우러져 사는 삶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산야를 바라보았다.
마음이 상쾌했다.
거북이는 자신이 한 번도
느림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어느 날 토끼가 쏜살 같이
전진, 후퇴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거북이는 생각하기를
"토끼가 왜 저렇게 정신 없이
폴짝폴짝 뛰어다니나?"
"무슨 생각은 하고 뛰나?"
"생각도 없이
동서남북 뛰기만 하면 되나?"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뛰며
풀을 뜯던 토끼 또한
하냐세월로 엉금엉금 기는
가북이를 보고 생각하기를
"저렇게 태평할 수 있나?"
"세상 바뀌는 줄도 모르나?"
"저래도 살아 있는 게 참 용~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저렇게 느리게 기어 다니고만 있나?"
"-------"
2008년 9월까지 아직도----.
거북이는 토끼를 이해 못하고
토끼는 거북이를 이해 못하고 있다.
토끼와 거북이의 신경전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소 천 님의 글==
역지사지(易地思地)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될까요!!
상호 비방과 편견을 버리고
서로 어우러져 사는 삶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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