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진정한 우승자(!!!)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8.13 04:03
조회수 : 1,285
본문
400m 계주 경기에서 선두로 달리던 선수가
마지막 골인라인을 10m 남겨놓고
다리에 쥐가 나서 넘어졌습니다.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 계주 준 결승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넘어진 선수는 영국의 데릭 레몬드로서
그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골인 지점을 몇 발자국 남겨놓고
넘어진 레드몬드를
많은 관중들이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레드몬드는 이 시간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쏟는 훈련을 했겠습니까?
레드몬드는 쥐가 난 다리의 통증보다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습니다.
그 때 관중석에서 황급히
레드몬드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지요.
데릭 레드몬드의 아버지 짐 레드몬드였습니다.
"아들아!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아버지!
골인 지점까지 가고 싶어요!"
"나와 함께 가자꾸나"
아버지는 아들을 부축하여
골인지점으로갔습니다.
아들도 울고 아버지도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모든 관중들.
그리고 이 생중계를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모두 울었습니다.
==옮긴 글==
많은 사람들이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깊이를 아는 분들은
결과 보다는 과정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쏟아지는 박수를 받기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삶이 되기를 소원하며--!!
마지막 골인라인을 10m 남겨놓고
다리에 쥐가 나서 넘어졌습니다.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 계주 준 결승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넘어진 선수는 영국의 데릭 레몬드로서
그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골인 지점을 몇 발자국 남겨놓고
넘어진 레드몬드를
많은 관중들이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레드몬드는 이 시간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쏟는 훈련을 했겠습니까?
레드몬드는 쥐가 난 다리의 통증보다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습니다.
그 때 관중석에서 황급히
레드몬드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지요.
데릭 레드몬드의 아버지 짐 레드몬드였습니다.
"아들아!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아버지!
골인 지점까지 가고 싶어요!"
"나와 함께 가자꾸나"
아버지는 아들을 부축하여
골인지점으로갔습니다.
아들도 울고 아버지도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모든 관중들.
그리고 이 생중계를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모두 울었습니다.
==옮긴 글==
많은 사람들이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깊이를 아는 분들은
결과 보다는 과정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쏟아지는 박수를 받기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삶이 되기를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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