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문득 그런 날 있습니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7.05 08:49 조회수 : 1,271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문득 그런 날 있습니다 문득 그런 날 있습니다 / 오말숙살다가 문득 누군가의 안부가묻고 싶어지는 날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많이 망설였다가조심스럽게 누른 전화기속에내 침묵만 흐른다 해도전해지는 그 느낌 하나로다정한 목소리 들려 줄 수 있는그대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다가 문득 홀로 거닐다 바라본높은 하늘이 너무 청아해 누군가에게 꼭하늘을 마주 바라보자는 그 말을 전하고 싶어문자를 보내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그대 지금 보고 있었노라며...그래서 정말 네가 보고 싶었노라고.... 그렇게 그렇게라도거짓말 같은 달콤한 언어로행복의 메세지 전하여 주는그 누군가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08.07.05 10:05 문득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문득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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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문득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