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6.17 03:49
조회수 : 1,281
본문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한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 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해 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의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일 것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한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 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해 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의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일 것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