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츠라는 심리학자의 말을 빌리면
95%의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약점 때문에
열등감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적인 사람들이란
약점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약점을 극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물이나 불은 좋은 것이지만
잘못해서
익사하거나 소사하면 안 됩니다.
이처럼 약점도 좋은 것인데
그것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면
나쁜 것입니다.

학력의 약점 때문에 괴로워 하던
링컨이나
소아마비의 약점을 가졌던
루스벨트는
실력을 갖추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가난의 약점을 가지고 있던
록펠러는
세계 최대의 부를 이루었습니다.
귀머거리의 약점을 가졌던
베토밴은
최대의 악성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약점이 아니라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마라톤의 황제 아베베는
"맨발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달리기에서 만은
그를 당할 자가 없다고 하던 그가
갑자기 관절렴에 걸렸습니다.

그는 장애자기 되서
장애인 올림픽에도 참가하였습니다.
달리기 선수가
다리를 잃었다는 것은
미술가가 눈을 잃은 것이나
음악가가 귀를 잃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모두가
"그의 생애는 끝났다"고 말했지만 
그는 장애인 마라톤 선수로 재기하여
더 아름다운 사랑을 
세계인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펌 한 글== 

약점이 문제가 아니라
약점을 감추려는 마음의 병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약점을 감추려고 하면
더 깊이 곪아 터지지만
드러내 놓고
고치려고 마음만 먹으면
삶의 보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