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69회 오윤제 동문 가족.
작성자 : 오윤제
작성일 : 2008.06.01 23:17
조회수 : 1,319
본문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찬양의숲
느낌이 있어 늘 함께하고싶고
생각이 있어 잠시 떨어져 있어도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육신의 고통도
당신이 있어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이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 난
알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늘 함께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표현하는 사랑이 더아름답다고 하지 않던가요?
당신의 생일을 맞아 아내의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0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윤제님아~ 생일이 아직 안 지났으니 케잌을 잘라야 하겠는 데요.
배경음악과 함께 이 애뜻한 사랑의 사연을 낭독하며 사랑을 확인해 보시지요...
이연종님의 댓글
윤제의 글은 늘 깊이가 있어서 감동먹게 하는구나...
오윤제님의 댓글
ㅎㅎ 나의 반쪽이 어디서 퍼왔나 봅니다. 연종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