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슬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깁시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1.09 04:54
조회수 : 1,110
본문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듯
인생길을 걸어가다 보면
크고 작은 슬픔의 구름이 덮고
아픔과 절망의 비를 뿌리며
환란의 강물이 되어서
가슴속에 오래도록
흐를 수도 있습니다.
장맛비 같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슬픔도 있지만
대개는 지나가면서
하루 이틀 비를 뿌린 후
맑은 하늘에
행복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
삶이고 인생인 것입니다.
작은 슬픔에도
"죽겠네,죽겠네" 하면
고통이 오래 머물고
인생의 하늘 햇빛이 더디 보이지만
절망이 동굴 속에 갇혀도
벗어날 수 있다고 믿으면
놀라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만약 비가 내리지 않고
뜨거운 햇빛만 지속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고통이겠습니까?
고로,
삶의 길에 찾아오는
슬픔의 가랑비--
혹은 굵은 장대비는
걸어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며
목표가 맞는 길인지
이정표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복으로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슬픔을 만났을 때
그 슬픔의 보따리를
풀어 놓고
깊은 묵상으로 들여다보면
드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슬픔이 기쁨으로
화가 복으로 변해
삶의 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가게 만듭니다.
슬픔,환란,질병 등의
비가 내리는 것은
인생의 가뭄을 해소하는
축복으로 내리는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며 극복하면 되는 것입니다.
슬픔으로 내리는 비도
낭만으로 즐기면서
비에 젖어도 젖은 줄 모르고
곧 말라버리는
사랑과 행복의 인생길을
걸어가십시다.
==손 희락 엣세이 집에서==
인생길을 걸어가다 보면
크고 작은 슬픔의 구름이 덮고
아픔과 절망의 비를 뿌리며
환란의 강물이 되어서
가슴속에 오래도록
흐를 수도 있습니다.
장맛비 같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슬픔도 있지만
대개는 지나가면서
하루 이틀 비를 뿌린 후
맑은 하늘에
행복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
삶이고 인생인 것입니다.
작은 슬픔에도
"죽겠네,죽겠네" 하면
고통이 오래 머물고
인생의 하늘 햇빛이 더디 보이지만
절망이 동굴 속에 갇혀도
벗어날 수 있다고 믿으면
놀라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만약 비가 내리지 않고
뜨거운 햇빛만 지속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고통이겠습니까?
고로,
삶의 길에 찾아오는
슬픔의 가랑비--
혹은 굵은 장대비는
걸어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며
목표가 맞는 길인지
이정표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복으로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슬픔을 만났을 때
그 슬픔의 보따리를
풀어 놓고
깊은 묵상으로 들여다보면
드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슬픔이 기쁨으로
화가 복으로 변해
삶의 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가게 만듭니다.
슬픔,환란,질병 등의
비가 내리는 것은
인생의 가뭄을 해소하는
축복으로 내리는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며 극복하면 되는 것입니다.
슬픔으로 내리는 비도
낭만으로 즐기면서
비에 젖어도 젖은 줄 모르고
곧 말라버리는
사랑과 행복의 인생길을
걸어가십시다.
==손 희락 엣세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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