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내 목숨 꽃 지는 날까지 ( 1 )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1.10 03:53
조회수 : 1,098
본문
내 목숨 꽃 피었다가
소리없이 지는 날까지
아무런 후회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겨우내
찬 바람에 할퀴었던
상처투성이에서도
봄 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듯이
이렇게
화창한 봄 날이라면
내 마음도 마음껏
풀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봄 날이라면
한 동안
모아두었던 그리움도
꽃으로 피워내고 싶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꽃 향기로
웃음이 가득한
꽃 향기로
내가 어디를 가나
그대가 뒤 쫓아오고
내가 어디를 가나
그대가 앞서갑니다.
내 목숨 꽃 피었다가
소리없이
지는 날까지
아무런 후회 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용 혜원 님의글==
소리없이 지는 날까지
아무런 후회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겨우내
찬 바람에 할퀴었던
상처투성이에서도
봄 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듯이
이렇게
화창한 봄 날이라면
내 마음도 마음껏
풀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봄 날이라면
한 동안
모아두었던 그리움도
꽃으로 피워내고 싶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꽃 향기로
웃음이 가득한
꽃 향기로
내가 어디를 가나
그대가 뒤 쫓아오고
내가 어디를 가나
그대가 앞서갑니다.
내 목숨 꽃 피었다가
소리없이
지는 날까지
아무런 후회 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용 혜원 님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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