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사랑하는 당신께..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12.14 08:19
조회수 :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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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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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혼자있는 조용한 시간입니다. 오늘따라 왠지 당신이 더 생각나고 보고싶어 집니다.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다 주책없는 눈물이 볼을타고 방울방울 흘러 내립니다. 내 마음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입니다. 날마다 전화해서 당신 목소리 듣고싶고.. 날마다 문자 보내서 사랑한다고 하고싶고.. 그래서 당신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 보고 싶은데.. 당신만 생각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이 밉고 또 밉습니다. 볼 수 도없고 가질 수 도없는 당신 그래서 더욱더 귀한 당신인가 봅니다. 당신도 나처럼 많이 아픈가 봅니다. 늘 부족함 없고 여유로운 당신이지만 애처로운 당신 보듬어 주고싶은 당신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느낌이 내 느낌이고 내 느낌이 당신의 느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숨보다 더 소중한 당신입니다. 당신이 언제나 날 믿어 주신다면 우리 사랑이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처럼 빛바래지 않는 사랑일것입니다. 내 작은 사랑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고 당신 가는길에 항상 밝은 빛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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