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7.12.19 04:50
조회수 : 1,131
본문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었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 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 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 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삶의 폭 넓은 이해와
나만의 인생관과 삶의 바탕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이 힘든 것도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병상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고통도
함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모릅니다.
평탄한 삶만을 살아 왔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굴곡 없는 삶이
차라리 후회되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뭐라해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탄하고 행복한 삶도
우리가 바라는 삶 중의 하나겠지만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어
한층 성숙해진 사람만이
인생의 짙은 향기를 발할 수 있다구요.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보란듯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고
성공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니까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사는 그 사람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었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 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 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 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삶의 폭 넓은 이해와
나만의 인생관과 삶의 바탕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이 힘든 것도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병상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고통도
함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모릅니다.
평탄한 삶만을 살아 왔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굴곡 없는 삶이
차라리 후회되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뭐라해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탄하고 행복한 삶도
우리가 바라는 삶 중의 하나겠지만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어
한층 성숙해진 사람만이
인생의 짙은 향기를 발할 수 있다구요.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보란듯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고
성공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니까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사는 그 사람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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