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천사
작성자 : 원인택
작성일 : 2007.03.25 23:19
조회수 : 1,188
본문
천사 어딘지 모르게 영적인 빛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천사이다. 적당한 시점에 우리 삶에 나타나, 축복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암시해주고, 길을 잃은 우리를 안내해 주는 천사. 천사와 눈이 마주칠 때, 우리는 순수한 기쁨을 느낄 것이다. 천사를 볼 수 없다면 자신의 욕구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다. - 안젤름 그륀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중에서 - * 내가 천사를 만나지 못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천사는 항상 내 주위에 있었습니다. 내 눈이 멀어서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영적인 눈과 빛을 느끼는 마음으로 천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당장 내 앞에 있는 욕심의 장벽을 거두어 들임으로 시작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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