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3.07 10:34
조회수 : 1,225
본문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마음을 혼란 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
마음을 혼란 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사소한 사람끼리 사는 세상 싸움하는 것 뻔하겠지요. 누가 겐시리 우리 사는 것 시비합니까. 잘난 사람 떠드는 것 보니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더라고요. 전노대통령 말처럼 함게 걷는 보통 사람이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위물이 맑아야 아래도 맑은 법인데 항상 속고만 살으니 분통 터집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취기가 광기가 되어 망끼가 되었네요. 지우려 했더니 않되네요. 너그러운 후배 사랑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