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여자들은 모르지...남자들의..마음을..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12.13 17:45
조회수 : 1,395
본문
여자들은 모르지...남자들의..마음을.. |
||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 말만 기억을 하면서 상처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만큼 자신 또한 여자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는 것을.. 힘들 때 여자의 품에 안겨서 남자 체면 제끼고 위로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밤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하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해줄 때 남자가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가 아파서 출근도 못한 채 집에서 홀로 앓고 있을 때 여자가 일을 제쳐두고 자신에게 달려와 죽을 끓여주고 약도 먹여주면 얼마나 기뻐하는지! ... 여자들은 모르지 겉으로 강한 척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여자보다 더 마음이 여린 것이 남자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때론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해줄 때 속으로 얼마나 기뻐하는지.. 집으로 가면서 미친 넘처럼 좋아가지고 웃기만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아침에 먼저 일어나 남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 줄 때 그 모습에 반하는 게 남자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가끔 아무 말없이 함께 누워 있을 때 여자가 ! 남자의 얼굴을 손 끝으로 가볍게 어뤄만져 주면 좋아하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옆에서 살며시 남자를 쳐다보며 "잘 잤어?"하면서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 많은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심하게 다툰 후 남자는 뒤돌아서서 마음 속으로 눈물을 삼킨다는 것을.. 그리고 미안해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SPAN> 가끔 아무 연락도 없이 남자의 집 앞에서 서성이는 여자를 볼 때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감동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가 너무 힘들어서 가장 먼저 남자에게 달려와 안기면서 한없이 눈물을 보일 때 남자의 마음은 한없이 찢어진다는 것을.. |
댓글목록 0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여자는 짜남보다 강하다는 평범한 진리지요... (^+^)
박종남님의 댓글
영창 행님여 누구 야기 하는지 형님이 약해 ㅊㅊㅊ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