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망치는 10계명'이란 것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을 모두 다 주어라
       그러면 온 세상이 자기 것인 양 이기적으로 자랄 것이다.

두 번째) 나쁜 말을 사용할 때 웃어넘겨라.
           그러면 자기가 재치 있는 양 더욱 악한 말과 악한 생각을 할 것이다.

세 번째) 아무런 영적 훈련을 시키지 말고 내 버려 두어라.
             크면 틀림없이 하나님 곁을 떠날 것이다.

네 번째) 잘못된 품행을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
           타락하게 된 후에 지역사회가 대신 책망할 것이다.

다섯 번째) 아이가 정돈 하지 않는 것을 대신 해 주어라.
              그러면 자기 책임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미루어 버리게 될 것이다.

여섯 번째) T.V나 아무 책이든 마음대로 보게 두어라.
               그러면 그 마음이 쓰레기통이 되고 말 것이다.

일곱 번째)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자주 싸워라.
               커서 가정이 깨어져도 눈 하나 깜짝 안할 것이다.

여덟 번째) 달라는 대로 용돈을 얼마든지 주어라.
               살아가는 태도에서 곧 부패하는 일을 경험할 것이다.

아홉 번째)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 다 허락하라.
               그러면 험난한 세상에서 거절당할 때 쉽게 절망할 것이다.

열 번째) 아이가 이웃과 대립할 때 언제나 아이들 편에 서라.
            언젠가는 세상 모두가 아이의 대적자가 될 것이다.


부모 노릇하기 어렵지요?
지난 주 저희 교회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이런 대목이 있어서
전해 드립니다.          
  
   - 경기여고 홈피에서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