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三益友...
작성자 : 최병수
작성일 : 2006.06.26 11:16
조회수 : 1,456
본문
***삼익우(三益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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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어서 이로운 세 가지의 벗이 있습니다.
성품이 곧은 사람.
믿음직한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
* 삼손우(三損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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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어서 해가 되는 세 가지의 벗이 있습니다.
성질이 편협한 벗.
착하기는 하나 줏대가 없는 벗.
말만 앞세우고 성실하지 못한 벗.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였습니다.
벗을 사귀는 것도 어려서 부터 좋은 벗을 사귀어야 합니다.
살다보면 만나게 되는 인연의 끈...
어떠한 벗으로 살아 갈 것인가?
왕따는 되지 말아야 할 텐데......
댓글목록 0
안태문(80)님의 댓글
최병수 선배님의 글 ... 감사하게 실천하고자 합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와 같은 글에 공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왕따는 저 하나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순근님의 댓글
선배님 막강한 69회 총무님 되심을 감축 드리오며, 두루두루 보시고자 하는 일이 쬐끔 넓어 졌나이당~. 감축 하나이당~ 턱! 턱! 밑에서 숭그리당당 숭당당 숭그리당당 숭당당. 69회 총무님으로서 위의 삼(三)다 더욱 중요한 삼(三)은 삼실우(三失友)와 삼실우(三實友)의 차이는 내자신임을 항시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