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당신은 그렇게 왔습니다.
작성자 : 안남헌
작성일 : 2006.04.24 08:28
조회수 : 1,467
본문
햇살로 밀어낸 솔바람으로
창가를 두드리며 당신은 그렇게 왔습니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그렇게 당신은 소리 없이 왔습니다.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가슴 치며 울지 않았는데도 당신은 왔습니다.
봄꽃이 소리 없이 피어나듯이
나비가 언제 날아와 앉았는지 나도 모르게
당신은 그렇게
아주 살포- 시 왔습니다.
잔잔한 물결처럼... 그러나
내 마음엔 파문을 일으키며 다가오셨고
언제부터 내 가슴에 자리했는지...
이미 하루의 절반 이상을
당신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다가오는 사랑은
노력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이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나에게 다가와
이제는 이미 나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소리 없이 오신 당신...
이미 당신은 나의 산이 되었습니다.
- 소 천-
-----------------------------------
인천고 가족 여러분!
이 찬란한 당신과 함께 하는
하루는 감격입니다.
흐뭇- 입니다.
- 흐뭇한 한주간이 되실 겁니다. -
창가를 두드리며 당신은 그렇게 왔습니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그렇게 당신은 소리 없이 왔습니다.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가슴 치며 울지 않았는데도 당신은 왔습니다.
봄꽃이 소리 없이 피어나듯이
나비가 언제 날아와 앉았는지 나도 모르게
당신은 그렇게
아주 살포- 시 왔습니다.
잔잔한 물결처럼... 그러나
내 마음엔 파문을 일으키며 다가오셨고
언제부터 내 가슴에 자리했는지...
이미 하루의 절반 이상을
당신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다가오는 사랑은
노력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이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나에게 다가와
이제는 이미 나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소리 없이 오신 당신...
이미 당신은 나의 산이 되었습니다.
- 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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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가족 여러분!
이 찬란한 당신과 함께 하는
하루는 감격입니다.
흐뭇- 입니다.
- 흐뭇한 한주간이 되실 겁니다. -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항상 존글에 감사...월마무리 잘해야지요...
유재준(67회)님의 댓글
좋은 내용 감동적 입나다 행복한 가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