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타율 1푼의 차이
작성자 : 안남헌
작성일 : 2006.04.11 09:15
조회수 : 1,568
본문
일본 프로야구에서 통산 3,085안타와 타격왕을 7번 수상한
불세출의 대타자, 장훈은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2할 9푼을 치는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는 단순하다.
2할 9푼 타자는 4타수 2안타에 만족을 하지만,
3할 타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4타수 3안타
또는 4타수 4안타를 치기 위해 타석에 들어선다."
인고인님께서는 혹,
현재에 만족하며 안주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진 않으신지요?
현재보다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인고인님의 생각이 가로막고
있지는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0
유 재준 (67회)님의 댓글
自省, 反盛 모두 하고 새로이 가듬어 正進하고자 합니다 守城으로 現實을 直視하는 時間을 갖도록함은 대단한 의미 입니다 동의하며 또 감사 합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99도와 100도. 1도차이가 물을 끓게하는... 끓기까지 얼만큼 남았는지 모르는 깜깜함이 포기하게 만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