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필연이란?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6.01.12 13:19
조회수 : 1,873
본문
난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명함에 적힌
이름 3자를 보고 잘 사셨습니다란 말을 한다.
그가 어떤일을 하든 그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자초지종을 들어보면 누구에게나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면 나는 한마디를 던진다.
아니요.. 그 분(상대)의 마음을 몰랐었겠지요...
지나간 과거 역시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랍니다.
난 단호히 예기한다.. 모든 것이 필연이라고..
그런데 힘들게 살았다고 한다.
그러면 또 한 마디 한다.
그 여는 법을 몰랐겠지요.....
그리곤 일어나서 나온다.
고맙습니다.
안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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