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무지무지한 보물이 숨겨져있답니다.

그냥 산이지요.. 왜 깔아 뭉개고
올라타고 할까요.. 그냥 느끼세요...
조물주(창조주)는 항상 보고 계십니다.

저도 어젠 물로서 보여주시더라고요...
집이 물에 발목까지 잠김...
동네사람들 10야명 증인
자연을 이기고자 한 결과가 아닐까란 생각에
그저 이런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물을 닦아낸 것 뿐인데
그 흔적이 전혀 없이 없어졌어요...

자연은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