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행시,끝말잇기
터부시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8.02.08 19:20
조회수 : 1,442
본문
터 - 부란 백과사전에
"종교적 관습에서 어떤 대상에 관한 접촉이나 언급이 금지되는 것. 영어로 터부(toboo)라 하는데 이는 폴리네시아어 터부(tabu)에서 유래된 것으로 <금지하다>의 뜻이다. 금기는 사회적으로 전승되며, 금기를 범하면 신령의 노여움을 사거나 재앙을 받는다는 믿음 때문에 일종의 속신(俗信)으로 자리잡게 된다. 금기에는 두 가지 원리가 있는데 첫째가 <선택의 원리>, 둘째가 <금기의 원리>이다. <가림>이 전자의 원리라면 <지킴> <삼감> <금함>은 후자에 속한다. 금기가 지켜지는 현장에서 보면 금지 쪽이 더 많은데, 이는 선택에 있어서도 해서는 안될 일을 선택하는 쪽에 큰 비중을 두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기는 해서는 안될 일을 가려 그것을 하지 않도록 하거나 하지 않게 지키는 것이다. 또한 민속 신앙에서 금기는 <깨끗함>과 <더러움>, <청정>과 <부정>의 이원론적 대립에 있어 맑고 깨끗함을 지키는 행동이다. 별신굿 현장에서 여성과 죽음은 금기의 대상으로 초상이나 출산이 있게 되면 날짜를 옮기거나 굿 자체가 취소된다. 공간도 시간도 때로 금기의 대상인데 <방위를 가린다> <시를 가린다>와 같은 것이 그 예이다. 이와 같이 금기는 과학적·합리적 근거에 바탕을 둔 것은 아니지만, 오랜 체험을 통해 얻은 고찰이므로 그냥 지나칠 수만은 없다. 마을 우물에 금줄을 치는 것은 합리적 민간 위생 방법이며, 출산 등에서의 금기 역시 일반인의 자구책이라 할 수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부 - 디 이런 말에 현혹함이 없는 것 또한 인고인들이 해야 될 것입니다.
시 - 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이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이미 다알고 계시겠지요...
작은 것부터 "나눔의 실천"이 행복의 시작일 것입니다...
부 - 디 이런 말에 현혹함이 없는 것 또한 인고인들이 해야 될 것입니다.
시 - 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이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이미 다알고 계시겠지요...
작은 것부터 "나눔의 실천"이 행복의 시작일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태문아우! 새해 복마이 받고 하는 일 번창하길...(^+^)
안태문님의 댓글
네 선배님도 2008년 무자년에는 무자게 많이 버시고 행복 만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