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행시,끝말잇기
속빈강정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7.12.09 14:44
조회수 : 1,400
본문
속 - 이 빈것을 탓하기 이전에 비움에도 두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
빈 - 깡통이 요란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 깡통이 돈을 벌어주는 보물이라면...
강 - 한것은 부드러움을 이기지 못하지만 부드러움 또한 강한 것에 찌그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정 - 함이 있는 세상인 것 역시 착각이라는 일시적 착오가 아닐런지...
정해진 운명은 없다.
왜냐면 그 운명을 개척하는 것도 나요..
나의 주인 역시 나라는 사실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좋은말씀,,,,더불어사는 세상,,,,
안태문님의 댓글
나 + 너 = 우리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1 + 1 = 2
옛말로는 "독불장군은 없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