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 식이하란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그럼 상식이상도 있을터인데...
식 - 이 먼저냐 의가 먼저냐,주가 먼저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 하도 이상도 모두 비교에서 비롯된 것
하 - 품이면 어떻고 중품, 신품이면 어떠하리

111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대단한 연혁임에는 틀림없다.
그 역사의 시작도 1895년 개교가 있기전 1894년(갑오경장)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그것의 결실이 맺은 것이 1895년이 아니었던가?

모두가 잘 살은 세상...

이제는 후퇴하는 동창회가 아닌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미래를 향하는 인고인들이
모두를 표용하는
그런 동창회가 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