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신흥중 소년체전 출전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9.03.28 10:07
조회수 : 1,567
본문
신흥중(교장 김동식)이 인천광역시 소년체육대회 야구대회(3.25-27)에서 우승의 영광를 안았다.
신흥중은 1차전 이국진(3년)투수의 완봉역투에 힘입어 동인천중학교를 2대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 상인천중학교를 8대1로 이겨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대표로 선발되었다.
신흥중 야구부는 1985년 창단하여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인천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얻었다. 신흥중은 상인천중학교와의 결승전에서 1회 초에 먼저 1점을 허용하였지만, 1회말 투아웃 이후 만루찬스에서 6번 천영웅 선수의 3루타로 3점을 얻으며 역전에 성공하였고 2회말 2득점, 5회말 이병보선수의 3루타와 연이은 안타로 3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6회초 상인천중학교도 안타와 4구를 얻으며 득점찬스를 잡았지만 천영웅 투수의 노련한 볼배합으로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신흥중학교 야구부를 지도해 온 박용주 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하였으며,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서도 인천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신흥중은 1차전 이국진(3년)투수의 완봉역투에 힘입어 동인천중학교를 2대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 상인천중학교를 8대1로 이겨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대표로 선발되었다.
신흥중 야구부는 1985년 창단하여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인천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얻었다. 신흥중은 상인천중학교와의 결승전에서 1회 초에 먼저 1점을 허용하였지만, 1회말 투아웃 이후 만루찬스에서 6번 천영웅 선수의 3루타로 3점을 얻으며 역전에 성공하였고 2회말 2득점, 5회말 이병보선수의 3루타와 연이은 안타로 3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6회초 상인천중학교도 안타와 4구를 얻으며 득점찬스를 잡았지만 천영웅 투수의 노련한 볼배합으로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신흥중학교 야구부를 지도해 온 박용주 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하였으며,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서도 인천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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