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제38회 봉황대기 예상평(펌)
작성자 : 정흥수
작성일 : 2008.08.06 17:15
조회수 : 1,696
본문
‘전통의 강호’ 인천고는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145㎞ 이상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강지광이 마운드를 지키고 유격수 김인영과 3루수 이창진이 공격을 이끈다. 올해 부임한 최계훈 감독의 벤치운영능력도 돋보인다.
제물포고는 이현호 홍유상 막강 원투펀치에 청소년대표 유기훈, 2학년 거포 남태혁이 눈에 띈다. 구리인창고는 미추홀기에서 퍼펙트 피칭을 한 좌완 김태훈과 포수 김재성, 유신고는 청소년대표 톱타자 정수빈, 야탑고는 에이스 윤석주, 부천고는 청소년대표 장영석이 핵심 선수다.
KIA 김진철 스카우트는 “서울에서는 충암고 덕수고 서울고 경기고를 4강으로 평가할 수 있고 인천에서는 최계훈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고의 상승세를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유신고, 구리인창고 야탑고 부천고는 언제든지 우승후보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복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주요경기는 OBS 경인방송에서 매일 생중계한다.
제물포고는 이현호 홍유상 막강 원투펀치에 청소년대표 유기훈, 2학년 거포 남태혁이 눈에 띈다. 구리인창고는 미추홀기에서 퍼펙트 피칭을 한 좌완 김태훈과 포수 김재성, 유신고는 청소년대표 톱타자 정수빈, 야탑고는 에이스 윤석주, 부천고는 청소년대표 장영석이 핵심 선수다.
KIA 김진철 스카우트는 “서울에서는 충암고 덕수고 서울고 경기고를 4강으로 평가할 수 있고 인천에서는 최계훈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고의 상승세를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유신고, 구리인창고 야탑고 부천고는 언제든지 우승후보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복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주요경기는 OBS 경인방송에서 매일 생중계한다.
댓글목록 0
박광덕(82회)님의 댓글
흥수 형 유익한 분석 감사 드립니다. 형이 저보다 한발 빨랐네요. 내가 아침에 스포츠 한국에서 지역별 전력 분석 보고 오후에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민첩하지 못해서 이제야 홈피에 왔지만, 어쨌든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엔 조금 서두르겠습니다. 봉황에서 열심히 성원하여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75나승조님의 댓글
광덕아!!!! 화이팅이다. 야구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동문들의 관심과 선수들의 집중이다. 이번 봉황대기 마저 싹 쓸어야지?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문 야구단 인천고 아닌가?
그동안 야구후원회회원 모집하는 마음 잘 알지 ??? 화이팅 광덕 화이팅선수 후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