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천고-화순고 패권 다툼(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8.08.05 08:07
조회수 : 1,616
본문
퍼온곳 : 인천일보()8. 8. 5)
인천고-화순고 패권 다툼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
인천고와 전남 화순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패권을 놓고 격돌한다.
인천고는 4일 숭의구장에서 열린 제6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일째 준결승에서 전국대회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승을 거둔 김태훈이 버티고 있는 구리 인창고를 6:2로 제압,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관련기사 14면>
지난해 제5회 미추홀기에서는 인천고가 결승에서 화순고를 5:2로 눌러 처음으로 미추홀기 정상에 올랐었다. 특히 인천고는 지난달 대붕기 우승에 이어 안방에 열리는 미추홀기마저 정상에 올라 명실상부한 국내 고교야구 최강자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미추홀기만 두 차례 준우승(2·5회)한 화순고 역시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패한 인천고에 반드시 설욕, 2002년 팀 창단이후 전국대회 무관의 한을 풀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결승전은 오늘 오후 1시 숭의구장에서 열린다.
[오늘의 경기(5일)]
◇결승전
▲인천고 - 화순고 (오후 1시·스포츠전문케이블TV Xports 중계)
※경기내용 실시간 인터넷 문자중계 (www.itimes.co.kr)
이주영 기자(블로그)leejy96
종이신문 : 20080805일자 1판 1면 게재
인터넷출고 : 2008-08-04 오후 9:08:36
댓글목록 0
신승오님의 댓글
우승기를 인고품에...
추승호(82회)님의 댓글
미추홀기 2연패 인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