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껏 야구장을 다니면서 느겼던 점을 적었던겁니다. 진정성 및 대안이 없는 비판을 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었던겁니다. 전 우리학교가 예선을 못 통과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1년에 딱 한번만 목동에 진출해도 좋습니다.
다만 부탁드리는건 저처럼 인고야구를 좋아하는 선후배분들이 아래의 글에 상처를 안 받았으면하는겁니다. .

전재수 선배님 말씀처럼 제가 낼모래 40인데 대안없는 막연한 비판, 그리고 다음 아고라게시판처럼 얼굴없는 비판을 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너무나 야구에 열심이고 인고 야구를 좋하하다 보니 이런글을 쓴겁니다.
전 절 아는분이 저에게 돌을 던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대안있는 비판을 할 수 있는 분이 말씀을 해 주셨으면합니다.

저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을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의글을 올릴까 말까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오픈된 마음으로 인고 야구 사랑이 뭔지 고민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