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천고 야구부 양후승 감독 사퇴… 후임자 물색(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8.03.31 08:00
조회수 : 1,914
본문
퍼온곳 : 인천일보(08. 3.31)
인천고 야구부 양후승 감독 사퇴… 후임자 물색
인천고가 사표가 수리된 양후승(46) 야구부 감독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 인천고 야구동문회는 양 감독 사퇴에 따라 이번 주 회의를 거쳐 단수후보를 정한 뒤 총동문회 동의를 거쳐 학교장에게 최종 추천하기로 했다. 후임자 자격은 ▲모교 출신자 ▲도덕성 ▲야구계 평판 ▲지도자 자격 보유자 ▲지도 경험 등을 고려하기로 했다.
인천고, 인하대를 나와 삼미 수퍼스타즈 등에서 뛴 뒤 지난 2002년 12월 부임해 제38회 대통령배(2004년), 한국야구100주념 기념대회(2005년), 제5회 미추홀기(2007년) 정상을 차지한 양 감독은 최근 선수 선발 및 기용과 관련해 일부 학부모들로부터 거친 항의에 시달려 오다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광준기자 (블로그)june
댓글목록 0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선수와 학부모 그리고, 감독이하 코칭 스탭은 한 솥 밥을 먹는 가족입니다.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까??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몰지각한 일부 학부형에게 반드시 엄중한 조치가 따라야 할 것입니다.가만 넘어가면 또다시 사단이 생길 것입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스포츠도 학업의 연속입니다.어찌 이런일이 일어나도 쉬쉬만 하는건지요...
박홍규님의 댓글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