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30일후엔 황금사자기 플레이~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8.02.19 10:08
조회수 :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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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다 먼저’ 고교야구 3월 개막
4월 말에 시작하던 고교야구가 올해부터 프로야구보다 이른 3월에 막을 올린다.
대한야구협회(회장 대행 민경훈)는 19일 제62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를 내달 19∼30일 12일간 목동구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예선을 거쳐 6월에 열리던 황금사자기는 올해부터 8월 봉황대기와 마찬가지로 전국 모든 팀이 본선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나머지 대회 일정은 예년과 마찬가지인 만큼 올해 고교야구 전국대회는 일본의 봄철 고시엔대회(3월22일∼4월3일)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황금사자기를 시작으로 대통령배(4월 말)-청룡기(5월 말)-봉황대기(8월 초) 순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상현 야구협회 사무국장은 "고교야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4월 초 프로야구 개막 전에 고교야구 대회를 치르고 대회방식도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별도 중계권료를 받지 않고 치르던 것을 올해부터 유료로 전환하기위해 방송사 측과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빨랑 시즌이 돌아와야지 樂이 엄써요...아우님들 믿습니다...인고 홧팅구!!! (^+^)
전재수님의 댓글
우리팀 믿어도 될 듯 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믿습니다...믿어요...지두 환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