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최상덕(89) 선수가 SK에 입단했습니다.
작성자 : 류래산
작성일 : 2006.10.11 18:35
조회수 : 2,017
본문
1989년 황금사자기 우승 주역인 최상덕 선수가 LG에서 방출된 후 SK에 입단 했습니다 ^^.
나이도 있고해서 걱정을 했는데 고향팀이 받아 주었네요, 마지막 불꽃을 태워 SK가 우승하는데
일조를 하면 좋겠네요!!!
기사 원본:
SK, 우완투수 최상덕 영입 2006.10.11 110
SK와이번스(代表理事 申永澈)는 10월 11일(수) 우완 베테랑 투수 최상덕 선수와 연봉 1억 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최상덕 선수는 지난 10월 9일(월) 전 소속팀으로부터 자유계약선수 통보를 받았고, SK는 최상덕 선수가 고향인 인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에 영입을 결정하였다.
인천고등학교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지난 94년 인천 연고팀인 태평양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최상덕 선수는 데뷔 첫 해에 13승을 기록하는 등 총 13년간 75승 65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최상덕 선수는 “신인이던 94년 고향의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이제 다시 한 번 고향인 인천 SK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구단과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덕 선수는 선수단과 함께 16일부터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끝.
나이도 있고해서 걱정을 했는데 고향팀이 받아 주었네요, 마지막 불꽃을 태워 SK가 우승하는데
일조를 하면 좋겠네요!!!
기사 원본:
SK, 우완투수 최상덕 영입 2006.10.11 110
SK와이번스(代表理事 申永澈)는 10월 11일(수) 우완 베테랑 투수 최상덕 선수와 연봉 1억 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최상덕 선수는 지난 10월 9일(월) 전 소속팀으로부터 자유계약선수 통보를 받았고, SK는 최상덕 선수가 고향인 인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에 영입을 결정하였다.
인천고등학교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지난 94년 인천 연고팀인 태평양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최상덕 선수는 데뷔 첫 해에 13승을 기록하는 등 총 13년간 75승 65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최상덕 선수는 “신인이던 94년 고향의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이제 다시 한 번 고향인 인천 SK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구단과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덕 선수는 선수단과 함께 16일부터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끝.
댓글목록 0
김성수(94)님의 댓글
상덕이형 화이팅 글구 래산이 형도 ㅠㅠ--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상덕 선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