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제16회 아시아청소년 야구 아쉽게 준우승
작성자 : 김성수
작성일 : 2005.09.07 12:31
조회수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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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문학야구장에서 펼쳐진 제16회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에서 한.일(한국의한기주-148키로 일본의쓰지우지-152키로)괴물투수의맞대결로관심을 모인경기에서 3-3으로 팽팽이맟서다 9회초손톱부상으로 강판된 한기주의 뒤를이어 등판한 팀의막내 김광현이9회1사에서 일본선수에게 역전홈런을허용 아쉽게 일본에게 우승을 넘겨줬습니다.이날 한국의한기주선수도 8회초 홈런을허용 설상가상 손톱부상에 아직어린선수인지라 흔들리는모습이 잠깐비추졌고 일본의쓰지우지는 160개로 완투 승리투수가되었습니다.우리 인천고포수 이재원군도 공격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은 없지만 투수리드.수비능력이 돋보여 줄곧포수를 지켜 인고인으로서 보기가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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