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역대 최장거리 홈런포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6.17 17:18
조회수 : 2,136
본문
27일 황금사자기 개막전을 앞두고
타학교팀과의 연습경기중 17(금)일 13시에는
배명고등학교와의 연습경기가 모교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아직은 타격감이나 투수들의 상태가 100주년 야구대회 처럼
집중력을 보여 주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으나
타자들의 방망이도 매섭게 돌아가고 있으며,
특히 8회 2 아웃상태에서 터진 이명기 선수의 홈런은
4층 유리창을 깨고 교실에 난입, 아마도 처음보는 광경의
최장거리성 홈런타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정말로 제대로 맞은 힘이 실린 타구)
김성훈 투수와, 김영롱 투수의 구위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선수들도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10일뒤로 다가온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막전은 모교의 개교 기념일인 27일 13시에
안산공고와의 경기가 동대문 구장에서 열리게 되며
동문들의 응원소리가 동대문에서 울려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타학교팀과의 연습경기중 17(금)일 13시에는
배명고등학교와의 연습경기가 모교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학 교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배명고 |
0 |
0 |
0 |
1 |
0 |
0 |
0 |
0 |
3 |
3 |
인 고 |
0 |
0 |
1 |
1 |
1 |
0 |
0 |
3 |
- |
6 |
아직은 타격감이나 투수들의 상태가 100주년 야구대회 처럼
집중력을 보여 주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으나
타자들의 방망이도 매섭게 돌아가고 있으며,
특히 8회 2 아웃상태에서 터진 이명기 선수의 홈런은
4층 유리창을 깨고 교실에 난입, 아마도 처음보는 광경의
최장거리성 홈런타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정말로 제대로 맞은 힘이 실린 타구)
김성훈 투수와, 김영롱 투수의 구위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선수들도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10일뒤로 다가온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막전은 모교의 개교 기념일인 27일 13시에
안산공고와의 경기가 동대문 구장에서 열리게 되며
동문들의 응원소리가 동대문에서 울려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0
성기남님의 댓글
황금사자기의 우승을 위하여!!1
이상동님의 댓글
드뎌...
관리자님의 댓글
오늘(18일,토)는 오전 연습만 한다고 합니다. 일요일은 휴식 다음주에는 일요일에도 연습 ...
김원중님의 댓글
유리창을 영구 기념 보관 합시다!!!
제고인님의 댓글
안산공고가 무등기 1차전에서 패했군요
제고인님의 댓글
광주일고에게 11회말 1점 내주며 2대 1로 패
안태문(80)님의 댓글
벌써 떨어지면 황금 준비할 시간을 벌텐데 ..ㅋㅋ
안태문(80)님의 댓글
원중씨 우쟎다요 바로 유리창을 교체하던데.. ㅠㅠ
임한술님의 댓글
82년도 가을에 이경민(82회)선배가 고려대와 연습경기에서 파울홈런으로 과학관 4층 지금은 교실이지만 4층 맞춘적은 있었는데 엄청났지만 유리는 깨지지않았고 그러나 파울홈런 !!이명기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화이팅..
임한술님의 댓글
이경민 선배 박원진 선배와같이 고대 갔지요...그때 고대에서 홀딱 반했을겁니다...그당시는 알루미늄...지금은 나무배트.... 이명기 선수 생각할수록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