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김영롱, `LG팬이 선수됐다'(펌)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05.09.01 11:47
조회수 :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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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영롱, `LG팬이 선수됐다' | |
[연합뉴스 2005-08-31 19:15] | |
김영롱은 초등학교 때인 지난 1996년부터 97년까지 LG 어린이 야구교실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독특한 이름과 빼어난 실력으로 당시 코치들로부터 프로야구 선수가 되라는 격려를 받았다. 성남에서 인천으로 이사하면서 인천고에 입단한 김영롱은 그동안 줄곧 LG 유니폼을 입고 싶어했으며 LG는 신인 2차 지명 5라운드에서 지명해 `LG 입단'이라는 꿈을 이뤘다. LG 관계자는 "김상익 홍보과장이 김영롱이 야구교실을 참여했을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이번 지명에 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어린 시절 군계일학이었던 선수인 만큼 스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 영롱이가 빛을 발할수 있도록 성원해 주세요...
댓글목록 0
김성수님의 댓글
사실 초등시절 키도작고그래서 걱정했는데 ㅎㅎ 성격도밝고 축하한다 영롱아 아버지가 한시름 놓으셨갰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