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기다렸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26일 열전 9일 돌입(중앙일보)
작성자 : 권용철
작성일 : 2005.04.08 22:59
조회수 :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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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26일 열전 9일 돌입
프로야구에 이어 고교야구도 기지개를 켠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대통령배는 고교야구대회 중 매년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다. 올해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해 지역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펼치게 된다.
대진 추첨 결과 인천고는 1회전에서 경주고와 맞붙고, 이기면 성남고와 8강 진출을 다툰다.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갖춘 덕수정보고는 청주기공고와 첫판을 치르고, 충암고는 부경고(옛 부산상고)와 자웅을 겨룬다.
유신고와 성남고.신일고.청원고.야탑고 등 서울과 수도권 팀들이 1회전 부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손장환 기자
프로야구에 이어 고교야구도 기지개를 켠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가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대통령배는 고교야구대회 중 매년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다. 올해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해 지역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펼치게 된다.
대진 추첨 결과 인천고는 1회전에서 경주고와 맞붙고, 이기면 성남고와 8강 진출을 다툰다.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갖춘 덕수정보고는 청주기공고와 첫판을 치르고, 충암고는 부경고(옛 부산상고)와 자웅을 겨룬다.
유신고와 성남고.신일고.청원고.야탑고 등 서울과 수도권 팀들이 1회전 부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손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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