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수원에서 게임을 했는데 맹세코 하영민의 역투가 아니라 심판의 장난질로 인고가 졌습니다..천영웅, 박한길, 윤대경 선수가 심판 엿 먹으라고 한 가운데 일부러 치라고 던질볼도 심판이 안 잡아졌으니까요. 2년전에 모선수 구타 사건도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복수한겁니다...

ㅎㅎ  2012년도 대통령배 시기는 8월달이죠..진흥고와 야간경기 5회보니 5 :0리드중.....그런데 2시간후 싸이트들어가보니 5 :6 역전패..어이가 없었죠.
류래산후배님 당시 댓글이 생각납니다. 심판이 장난질... 저는 싸이트만 봤으니......제가 작성한 진흥고 하영민의 역투라는 문장은 실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 거두절미하고...진흥고전 사사구 5개허용은..제입장은 그렇습니다.  인고와 진흥고..안타수에 비해 사사구가 많았다는(인고5개, 진흥13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결과이구요...저와 류래산후배님,,,그리고 동문님들의 마음은 한번쯤 우승해봤으면..너무나 간절하죠.  모교의 야구를 사랑라는 동문으로써

경기에서 승리하였다고 해서 모든게 완벽했다  생각할수는없는거죠.. 가령 000투수 5회 산발 5안타로 진흥고에 11:1 콜드승,,5회 사사구 5개만 허용 11;1 콜드승
야구에서 투수를 평가할때 .산발5안타를 더 인정할수도 있습니다.. 프로던 아마야구든 사사구로 경기를 망치는경우가 너무 많죠..제가 김석윤투수를

컨토롤 부재 이런식으로 평가절하 하는 것이 절대 아니구요...경기결과가 그랬으니..다음번 경기에서는 지금도 좋았지만  더욱더 좋은 내용으로 경기에 임해서 결과가 좋았으면 하는겁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인고야구 우승이 얼마나 목마릅니까?....더군다나 청룡기 우승년도가  무려 반세기가 지났고요.......   

우승을 기다리는 어느 선배의 작은 투정(?)으로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프로야구 시청하면서 두산 김재환, 국해성 , 기아 이명기, 낵센 허정옆 강지광 박윤, 엔씨 최금강  에스케이, 이재원등 인고출신 선수들이 맹 활약을 펼치고있죠.
저는 넥센팬입니다, 가령 넥센과 두산이 대결하면 넥센이 이기기를 바라지만

두산 김재환이 타석에 등장하면 안타를 칠수있도록 기원합니다,,,,에스케이 이재원도 마찬가지구요..자.. 말이 잠시 빛나갔죠?....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인고 야구 우승
마음은 다 같을겁니다.......암튼 이번대회에서 다코호스 진흥을 콜드로 이겼고 다음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과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