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네요
작성자 : 이정헌
작성일 : 2015.07.10 08:10
조회수 : 1,668
본문
전국체전과,대통령배 지역예선에서 마지막고비를 넘기지 못했는데요....
아쉽긴 하지만 다음대회를 대비하여야 될것 같습니다.
1회초 4실점이 너무 부담을 안긴것 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어제 동산과 최종전에서 인고의 에이스 김종한투수가
등판하지 않했다는 것인데.......................
많은 인닝투구로 몸 컨디션이 않좋은 상태로 등판할수 없었던 것인지.....아니면
다소 위험이 따르더라도 제2.3의 선발투수 확보차 코칭스태프의 과감한 결단인지는 모르
겠습니다.
단지 패배하였음에도 불구 현장에 있었던 동문님의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 2학년 오윤성선수가
1회 2실점이후 등판하여 8회까지 수준급 투구내용입니다. 앞으로 이런내용으로 2-3경기 정도
보여준다면 일취월장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투수는 일단 제구력입니다..
이번 대통령배 일정은 준결승과 결승전을 제외하면 인고의 일정은 다소 유리한 일정이었는데...
아쉽지만 8월 협회장기가 있구요...확정된것은 아니지만 고척동 돔구장에서 전개된다는 설이
있습니다...
8월 협회장기에서 좋은성적을 낼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인고야구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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