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천고 : 제물포고
작성자 : 정의채
작성일 : 2015.07.07 21:44
조회수 : 1,489
본문
인천고 선발 김종환, 제고 선발 임도혁
인천고 1회초 선공 단 13개 볼로 3 아웃
1회말 김종환 역시 볼 17개로 3자 범퇴
2회초 첫 타자 하승진 제고 투수 임도혁의 제 1구를 통타
대형 홈런 인고 1대 0
이어진 4볼로 제고 투수 교체 제고 투수 박치국
제고 찬스에서 잘 맞은 타구를 하성진이 다이빙, 라인 드라이브로 잡아 더불 풀레이
인천고 무사 만루에서 하성진의 희생플라이로 2:0
이어진 찬스를 무산
4볼 도루 불규칙 안타로 1실점 2:1로 리드
이후 양팀 양 투수에 막힘
제고가 찬스를 많이 잡았으나
김종환이 결정타를 맞지않음
김종환이 힘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든 7회
1사 1루에서 우익수 넘어가는 타구를 이태경이 다이빙 캐치
박치국이 힘에 부치는 틈에 인고 찬스
3:1로 인천고 리드한 상황에서
8회말 제고 공격에서 1루 오심에 인천고 선수단 철수
재개된 경기에서 위기를 잘 넘김
9회초에서 4볼과 안타를 섞어 3득점
6:1로 인고 리드
110개 투구수를 넘긴 김종환 인고 투수가
9회말을 잘 맊아
6:1 인고 승
1실점의 김종환의 투구가 빛난 경기였음
인천고는 공민규와 하성진의 타격이 좋았음
오로지 제 기억에 의존하여 올려드림니다.
댓글목록 0
김우성님의 댓글
정 교수님.
주장 이 태경 선수의 주자 일소하는 2루타가 제고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꺽어 놓았고, 오늘 승리의 의미는 제고 박치국 투수를 2년 만에 처음으로 11개의 안타를 치면서 넉아웃 시켰다는 것. 향후 제고와의 경기에서 더 이상 빈공에 시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다음 동산과의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와우 ^^
정의채님의 댓글
9회초 3 : 1로 인고가 리드
인천고 김종환의 투구수가 100개를 넘어 안심 할 수 없는 상황
주자 2명의 불러 들이는 좌익 선상의
이태경의 안타로 5 : 1 사실상 승부가 결정
제고는 투수 박치국을 내리고 배근홍을 투입
2아웃 상황에서 1점 추가
6 : 1로 승리
이정헌님의 댓글
현장에는 없었지만 상상만해도. 기분 알것 같습니다........아주.........통쾌합니다.
홍덕수님의 댓글
인고야구의 미래는 밝다, 진팀에게는 반듯이 이긴다는 징크스를 만들고 있답니다, 인고야구 화이팅!
김우성님의 댓글
덕수 형님! 운동장엔 언제 나오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