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타력 한방이 아쉬었던 경기였습니다
작성자 : 이정헌
작성일 : 2014.05.13 10:55
조회수 : 1,620
본문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1회전 선린과의 대결
2화말 선취점을 하였으나 3회초 몸에 맞는볼 연속 3개에 이어 만루홈런에 의한 5실점 ...
직장에서 퇴근후 TV를 시청하니 스코아 5 ;2 인고가 리드를 당하고 있는가운데 7회말 1사만루....절호의 찬스..
여기서 3,4번타자가 결정타를 날리지 못하고 범타.....
역전의 찬스가 있었지만........결정타 한방이 아쉬었던 경기였습니다.
한두경기로 평가를 하긴 어렵지만 마운드는 그런대로 안정이 된것 같습니다.(김승환투수 1학년때 부터 할약을 지켜보고 있음)
문제는 타력인데....약간의 보완이 된다면 전국대회 우승권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고 판단되는데요
다가올 6월 청룡기 예선전에 대비하고...이대회에서 반드시 광역별 후기 우승을 해야 청룡기(광역별 지역예선 3위까지 출전)
와 대통령배(광역별 지역예선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대통령배 출전)본선진출을 흭득하고 전국대회 8강이상 진출해야 봉황기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대한야구협회와 주최신문사에서 2013년도 출전 룰 적용시)
그런데 방금 대한야구협회(02-572-8411)에 전화 해본결과 봉황대기는 작년과 달리 전국고교야구팀 모두가 출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2014년도 남은 메이저3개 대회에서 1개대회는 인고가 우승할수있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동문님들이 모여 구장에서 응원지원을 하였으나...
역부족이였씀니다. 한방이 아쉽고 또 아쉬운 경기였지요, 무엇이 부족한지
또 무엇을 보충해야는지 코칭스텝 및 후배 야구부원들이 느꼈을 것입니다.
패한 경기였지만 마지막까지 교가를 제창하며 후배들을 독려해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후배님들 홧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