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청룡기 인천고VS대구고 경기결과
작성자 : 박종운
작성일 : 2013.07.26 13:15
조회수 : 2,561
본문
2013. 7/26(금) 10 : 00 개막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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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등학교 : 0 1 1 0 0 0 0 (2) H5
인천고등학교 : 0 0 4 1 0 3 1 (9) H13
맨 마지막으로 청룡기에 탑승한 인천고는 경상권B 1위 대구고(6승1패)를 맞이하여 초반 2실점을 허용 하였으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7회 9 : 2 콜드게임으로 개막전을 장식하며 16강에 선착하였습니다
인천고는 신일고VS선린고 승자와 7/30(화) 12:00 잠실야구장 에서 8강진출을 위한 경기를 합니다 인고 야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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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가 화끈한 방망이 솜씨로 청룡기의 문을 열었다.
인천고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대구고와 벌인 제6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개막전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면서 9대2로 7회 콜드 승을 거뒀다.
기세는 대구고가 먼저 잡았다. 2회 초 2사 1루에서 8번 이시형이 인천고 선발 박한길의 5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적시 3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 초에는 1사 3루에서 3번 최기웅이 좌전 안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인천고의 타선은 3회부터 힘을 냈다. 0―2로 뒤진 3회 말 볼넷 3개와 안타 3개, 상대 보크 등을 묶어 대거 4점을 내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인천고는 4회 1점, 6회 3점을 추가해 달아났고, 7회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차를 7점으로 벌리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대회에선 8강까지 5·6회 10점, 7·8회 7점 이상 점수차가 나면 콜드 게임으로 경기가 마무리된다.
인천고의 1·2번인 신민재(2타점)와 서광수(4타점)는 6타점을 합작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학년 신민재는 5타석에 나와 안타 2개와 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어내 100% 출루에 성공했다. 3학년 서광수는 2루타 2개와 3루타 하나를 포함해 3타수 3안타(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서광수는 “공이 수박만하게 보였다”며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운드에선 선발 박한길이 2와 3분의 1이닝 2실점하면서 조기 당판 됐지만 공을 이어받은 김윤환이 4와 3분의 2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무실점(2피안타 4탈삼진)으로 막으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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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 인고 최정 신민재 2타수 3득점 1안타(2루타1) 2타점 1도루 3볼넷
후반기주말리그성적 33타수 13득점 17안타(2루타3, 3루타2) 타점6 도루8 희타1 4구2 사구1 삼진1 타율0.515 (타격상,도루상,득점상,최다안타상)
2번타자 전국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서광수 3타수 2득점 3안타(2루타2, 3루타1) 4타점
주말리그충훈고전에서 3루타를치고 3루 슬라이딩중 부상을 당하였으나 불굴의 의지로 게임에 임하는 파이팅 넘치는 서광수선수 입니다
3번타자 인고 이대호 하성진 4타수 3안타 2타점
4번타자 인고 보배 박한길 오늘은 잠시... 다음경기에서 박한길선수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기대해 봅니다 박한길선수 화이팅!!!
5번타자 인고 중심타자 백향목 2타수 1득점 1안타(3루타1) 2볼넷
6번타자 인고 박진만 백승현 4타수 1득점 2안타
7번타자 믿음직한 인고 안방마님 정동욱 4타수 1득점 1안타
8번타자 수비의달인 유승민 1타수 아쉽게 투수교체시 물러났으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인고 최고!
9번타자 전국최고의2루수 임태경 2타수 1득점 2볼넷 임태경선수 화이팅!!
황사기8강진출 및 청룡기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믿음직한 윤재국(감독)
오늘의 승리투수 김윤환(선수) 2타수 2안타
4.2/3이닝 16타자 54투구수 14타수 2안타 1 4구 1사구 4삼진 1폭투 0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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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등학교 : 0 1 1 0 0 0 0 (2) H5
인천고등학교 : 0 0 4 1 0 3 1 (9) H13
맨 마지막으로 청룡기에 탑승한 인천고는 경상권B 1위 대구고(6승1패)를 맞이하여 초반 2실점을 허용 하였으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7회 9 : 2 콜드게임으로 개막전을 장식하며 16강에 선착하였습니다
인천고는 신일고VS선린고 승자와 7/30(화) 12:00 잠실야구장 에서 8강진출을 위한 경기를 합니다 인고 야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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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가 화끈한 방망이 솜씨로 청룡기의 문을 열었다.
인천고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대구고와 벌인 제6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개막전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면서 9대2로 7회 콜드 승을 거뒀다.
기세는 대구고가 먼저 잡았다. 2회 초 2사 1루에서 8번 이시형이 인천고 선발 박한길의 5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적시 3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 초에는 1사 3루에서 3번 최기웅이 좌전 안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인천고의 타선은 3회부터 힘을 냈다. 0―2로 뒤진 3회 말 볼넷 3개와 안타 3개, 상대 보크 등을 묶어 대거 4점을 내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인천고는 4회 1점, 6회 3점을 추가해 달아났고, 7회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차를 7점으로 벌리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대회에선 8강까지 5·6회 10점, 7·8회 7점 이상 점수차가 나면 콜드 게임으로 경기가 마무리된다.
인천고의 1·2번인 신민재(2타점)와 서광수(4타점)는 6타점을 합작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학년 신민재는 5타석에 나와 안타 2개와 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어내 100% 출루에 성공했다. 3학년 서광수는 2루타 2개와 3루타 하나를 포함해 3타수 3안타(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서광수는 “공이 수박만하게 보였다”며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운드에선 선발 박한길이 2와 3분의 1이닝 2실점하면서 조기 당판 됐지만 공을 이어받은 김윤환이 4와 3분의 2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무실점(2피안타 4탈삼진)으로 막으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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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 인고 최정 신민재 2타수 3득점 1안타(2루타1) 2타점 1도루 3볼넷
후반기주말리그성적 33타수 13득점 17안타(2루타3, 3루타2) 타점6 도루8 희타1 4구2 사구1 삼진1 타율0.515 (타격상,도루상,득점상,최다안타상)
2번타자 전국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서광수 3타수 2득점 3안타(2루타2, 3루타1) 4타점
주말리그충훈고전에서 3루타를치고 3루 슬라이딩중 부상을 당하였으나 불굴의 의지로 게임에 임하는 파이팅 넘치는 서광수선수 입니다
3번타자 인고 이대호 하성진 4타수 3안타 2타점
4번타자 인고 보배 박한길 오늘은 잠시... 다음경기에서 박한길선수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기대해 봅니다 박한길선수 화이팅!!!
5번타자 인고 중심타자 백향목 2타수 1득점 1안타(3루타1) 2볼넷
6번타자 인고 박진만 백승현 4타수 1득점 2안타
7번타자 믿음직한 인고 안방마님 정동욱 4타수 1득점 1안타
8번타자 수비의달인 유승민 1타수 아쉽게 투수교체시 물러났으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인고 최고!
9번타자 전국최고의2루수 임태경 2타수 1득점 2볼넷 임태경선수 화이팅!!
황사기8강진출 및 청룡기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믿음직한 윤재국(감독)
오늘의 승리투수 김윤환(선수) 2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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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류정건님의 댓글
모처럼 시원하고 후련한 경기 였습니다.중앙무대와 메스컴에 강한 면모도 보여줬구요.7회말 3루수 신민재 선수의 수비는 프로선수 보다 더한 탄탄한 수비였습니다.30일 2회전도 오늘같이 잘싸워주길 바랍니다.인고 홧 o^^o 팅
박홍규님의 댓글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우들아 고맙다... 인고 야구 홧팅!!!...(^+^)
박홍규님의 댓글
<img src=http://www.inkoin.com/enjoy/img_upload/김윤환.jpg>
휴~~ 간신히 청룡기 공식 사이트에서 퍼온 오늘의 승리투수 김윤환 후배님 사진입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아싸~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박홍규선배님 건강하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