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사사구를 줄였으면
작성자 : 이정헌
작성일 : 2013.05.20 09:16
조회수 : 1,502
본문
인고야구 황금사자기고교야구 1회전에서 오랫만에 승리한것 같습니다.
승리를 하였슴에도 불구 뭔가 쾌운치 않은 것 은 사사구를 무려 14개 허용.....한 두경기 일이 아닌데...
그나마 한 두경기는 실력과 운이 맞물려 승리를 할수는 있을지 몰라도...계속해서 좋은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동문 모두 다 공감하지만 사사구를 줄이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라는 것 을 잊지마시고 2회전 군산상고전에 대비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황금사자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였지만 비인천고 출신(상문고)으로 감독임명..... 인고야구 큰 개혁(?)을 했네요
제가 알기로는 해방이후인 1946년부터 인고야구부 감독은 66년간 인고출신이 감독직을 수행하였는데..
1946~ 1971 김 선웅 (인고)
1972~ 1974 박 호성 (인고)
1975~ 1980 박 정석 (인고)
1980~ 1980 고 철호 (인고) 1980.8~1980.12
1981~ 1981 남 창희 (인고)
1982~ 1984 박 정석 (인고)
1985~ 2002 오 공탁 (인고)
2003~ 2007 양 후승 (인고)
2008~ 2009 최 계훈 (인고) ... 다소 년도가 틀릴수도 있슴
2010~ 2013 당 신상 (인고)
2013~ 김 봉근 (상문고)
김봉근 감독은 79년도 서울에 있는 신생팀 상문고를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에 올려놓은 당시 투수였고 프로야구( OB에서 활약)에서 활약한것
같은데,..동명이인이 아니면 맞을겁니다
감독직을 어느분이 수행하던간에 인고야구 오랫만에 좋은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리를 하였슴에도 불구 뭔가 쾌운치 않은 것 은 사사구를 무려 14개 허용.....한 두경기 일이 아닌데...
그나마 한 두경기는 실력과 운이 맞물려 승리를 할수는 있을지 몰라도...계속해서 좋은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동문 모두 다 공감하지만 사사구를 줄이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라는 것 을 잊지마시고 2회전 군산상고전에 대비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황금사자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였지만 비인천고 출신(상문고)으로 감독임명..... 인고야구 큰 개혁(?)을 했네요
제가 알기로는 해방이후인 1946년부터 인고야구부 감독은 66년간 인고출신이 감독직을 수행하였는데..
1946~ 1971 김 선웅 (인고)
1972~ 1974 박 호성 (인고)
1975~ 1980 박 정석 (인고)
1980~ 1980 고 철호 (인고) 1980.8~1980.12
1981~ 1981 남 창희 (인고)
1982~ 1984 박 정석 (인고)
1985~ 2002 오 공탁 (인고)
2003~ 2007 양 후승 (인고)
2008~ 2009 최 계훈 (인고) ... 다소 년도가 틀릴수도 있슴
2010~ 2013 당 신상 (인고)
2013~ 김 봉근 (상문고)
김봉근 감독은 79년도 서울에 있는 신생팀 상문고를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에 올려놓은 당시 투수였고 프로야구( OB에서 활약)에서 활약한것
같은데,..동명이인이 아니면 맞을겁니다
감독직을 어느분이 수행하던간에 인고야구 오랫만에 좋은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0
이정헌님의 댓글
김승환 투수 2012년 어느 경기이던가 1학년이면서 완벽하게 투구한 경기가 있었고..
박한길 투수 스피드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구력이 문제입니다
스피드를 줄여서라도 제구력을 다듬어야 프로에 가서도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그동안 한두경기로
이정헌님의 댓글
평가를 한것은 절대 아니며 혹시 부모님이나 당사자가 이글을 보신다 하더라도 섭섭하게 생각하시 않으셨으면 합니다.
박한길 선수가 훗날 메이져리그로 진출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요즘 메이저리그 추진수및 류현진을 볼때마다 내 아들이었으면. 가끔 그런 상상을 합니다
권용철님의 댓글
현재 인고야구부는 윤재국코치가 감독 대행이고 황금사자기에는 일정조건 충족이 안되어 김봉근 코치님으로 주최측에 명단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용철님의 댓글
그리고 이정헌 선배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투수의 제구력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테고, 코칭스태프에서 또한 귀가 닳도록 주문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동문들은 그냥 잘 던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에만 열중하면 어떨까요?
이정헌님의 댓글
감독선임건은 황금사자기고교야구 홈페이지를 보고 말씀드린것이며, 윤재국코치의 감독대행은 처음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두 권용철 후배님께 한 말씀드립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위글을 보시면 뭐 그렇게... 저한테 주문하실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약간의 자극성 있는 멘트....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일부는 섭섭할 수 도 있겠지만....
이를 계기로 더 도움이 되자않을까 생각됩니다.
격려성았는 인사말도 좋지만 ..그와 반대의 격려도 받아들여야 될줄 안다고 봅니다 .
그래야 발전이 있는거죠
이정헌님의 댓글
인고 동문은 여러성향의 동문이 있습니다. 인고야구 부흥을 위하여 수많은 이야기가 전달 될 수 있음을 알아야 될것입니다. 격려와 칭찬이 아닌 반대의 말 ...
전달은 쉬운줄 압니까?.
류래산님의 댓글
황사기 1차전때 김승환(2)->박한길(3)->김윤환(3) 투수들이 갑자기 제구가 불안해지니 평시 스피드를 줄여 던져서라도 투구 원점을 잡으려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스티브 블레스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친구들이 갑자기 제구력이 불안해진 것이 아니니 반대의 격려보다 칭찬의 격려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
류래산님의 댓글
어렵게 올라간 전국대회 첫 게임이다 보니 평시 기량보다 못 보여준겁니다 ^^.... 권용철 선배님의 말씀처럼 그날 경기의 제구력 문제는 어린 선수들이 귀가 따갑게 들었을테니 지금은 군산상고 게임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는 일만이 선수들에게 제일 큰 격려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후배님들의 말씀이 그렇다면 그래야죠..
ㅎㅎㅎ... 다 잘 되기 위해서 그런건데.......아쉬운 경기가 되지않도록 후회없는 한판승부 기대합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이정현 선배님의 마음 누가 모르겟습니까,감사합니다 선배님! 야구는 바둑과 달리 게임 후 복기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워낙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게임이다 보니 복기할 시간에 연습을 더 하라는 말이겠지요. 그러나 8회말 2사에 박한길 선수가 등판해서 2-3에서 던진공을 심판이 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아직도 드네요
권용철님의 댓글
이정헌 선배님 널리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리고 류래산동문께서 지적한 8회초 2사 풀카운트에서 박한길선수의 피칭영상 촬영해 놨습니다.
보고 또 봐도 스트라이크였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이정헌님의 댓글
류내산, 권용철 후배님...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서 인사드립니다...평소에 글도 잘올려 주시고.....
모교야구의 애정..어느 동문보다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인고야구부가 2013년도에는 잘될 수 있도록 기원 할것 입니다.
부천에 오실기회있으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삽겹살 맛있는 집 알고 있습니다. 010-2541-2124
권용철님의 댓글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