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설악고VS인천고 경기결과(외)
작성자 : 박종운
작성일 : 2013.03.17 15:07
조회수 : 2,594
본문
3/17(일) 인천LNG야구장 (개시9시22분, 종료11시35분, 소요시간2시간13분, 온도6.2)
설악고 : 0 0 0 0 0 1 0 0 0 1 H6 B1 E1
인천고 : 0 0 0 1 0 2 0 0 * 3 H6 B4 E0
인천고등학교 설악고등학교
1번(5) : 신민재 2학년 1번(4) : 김동진 2학년
2번(4) : 임태경 3학년 2번(6) : 추연준 2학년
3번(6) : 백승현 2학년 3번(9) : 김영환 2학년
4번(3) : 하성진 1학년 4번(2) : 김선진 3학년
5번(9) : 백향목 3학년 5번(3) : 이한강 2학년
6번(1) : 박한길 3학년 6번(D) : 김수현 3학년
7번(2) : 정동욱 3학년 7번(8) : 이진우 2학년
8번(7) : 유승민 3학년 8번(7) : 최우경 1학년
9번(8) : 송정수 3학년 9번(5) : 이길용 1학년
P : 박한길 3학년 7이닝 25타자 100투구수 4안타 1 4구 10삼진 1실점(1자책)
P : 김승환 2학년 2이닝 8타자 24투구수 2안타 1삼진 0실점
P : 최성영 1학년 5 1/3이닝 22타자 89투구수 3안타 2 4구 5삼진 3실점(2자책)
P : 정선혁 3학년 2 2/3이닝 12타자 39투구수 3안타 2 4구 1삼진 0실점
인천고 투수는 3학년 박한길 전국고교야구 투수랭킹1,2위를 다툴정도의 실력을 지닌선수
설악고 투수는 1학년 최성영 침착하면서도 제구력을 겸비한 좌투수
4회말인천고등학교
3회까지 무안타에 허덕이덕 인천고의 4회말 공격
5번타자 백향목선수의 평범한 유격수앞 땅볼을 유격수 에러로 1루에 출루
6번타자 박한길선수의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깔끔한 2루타로 선취점에 성공한다 (1 : 0)
6회초설악고등학교
1사1루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동점에 성공한다 (1 : 1)
6회말인천고등학교
2번타자 임태경선수가 중견수앞 안타
3번타자 백승현선수가 4구로 절호의 찬스를 잡은 인천고
5번타자 백향목선수의 3루베이스를 타고 좌익선상으로 흐르는 2타점 2루타 (3 : 1)
7회초설악고등학교
1 : 3으로 뒤지고 있는 설악고 7회초공격
2사 1루에서 중견수 키를 오버할듯 큼직한 타구를 수비가 좋은 송정수선수가
전력질주 호수비로 위기상황을 잠재운다
7회말,8회말인천고등학교
인천고 선수들은 몸이 풀린듯 모든 타구가 야수정면으로 가는 아쉬움속에 공격을 마감 한다
8회초,9회초설악고등학교
박한길투수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예비 청소년대표 김승환선수의 깔끔한 투구로 경기 끝
안타(6개) : 임태경2, 하성진1(2루타), 백향목1(2루타), 박한길1(2루타), 유승민1
하성진 : 동인천중 4번타자 투수,1루수 180/85
54회 인고배야구대회 최우수선수상
52회(동막초) 인고배야구대회 최우수선수상, 타격상, 홈런상
무적인고!!!!!!!!!!!!! 인고 야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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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학교 경기소식
원주고 : 2 0 2 0 0 0 0 0 1 5 H6 E0 B12 삼진7 잔루4 (투수:김석주3학년 완투)
제물포 : 0 0 1 0 0 0 0 0 0 1 H5 E1 B4 삼진7 잔루6 (투수:설태준-정지원-이도경-전 룡)
주목할선수
원주고 : 투수 김석주(3학년)
타자 1번타자 권이재(3학년) 5타수2안타 / 5번타자 홍성윤(3학년)5타수3안타,2득점,2타점,1도루
제물포 : 타자 류형우(3학년)3타수2안타(2루타2),1타점 / 이규호(1학년)3타수1안타(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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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 0 1 2 0 1 0 0 0 0 6 H6 E2 B9 삼진6 잔루8 (투수:이건욱-김택형)
강릉고 : 0 0 0 2 0 0 0 0 0 2 H3 E3 B7 삼진14 잔루8 (투수:이형규-신민승-김경훈-유형원)
주목할선수
동산고 : 투수 이건욱(3학년) 8이닝, 3안타, 5 4구, 2사구, 11삼진, 2실점(비자책)
강릉고 : 타자 유형원(3학년) 4타수 2안타(2루타1), 2도루
특기사항
강릉고 : 도루7
동산고 : 박지승 9회 2타점 그라운드홈런(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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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경기 안내
3/23(토) 12시 춘천야구장 인천고등학교 : 강릉고등학교
설악고 : 0 0 0 0 0 1 0 0 0 1 H6 B1 E1
인천고 : 0 0 0 1 0 2 0 0 * 3 H6 B4 E0
인천고등학교 설악고등학교
1번(5) : 신민재 2학년 1번(4) : 김동진 2학년
2번(4) : 임태경 3학년 2번(6) : 추연준 2학년
3번(6) : 백승현 2학년 3번(9) : 김영환 2학년
4번(3) : 하성진 1학년 4번(2) : 김선진 3학년
5번(9) : 백향목 3학년 5번(3) : 이한강 2학년
6번(1) : 박한길 3학년 6번(D) : 김수현 3학년
7번(2) : 정동욱 3학년 7번(8) : 이진우 2학년
8번(7) : 유승민 3학년 8번(7) : 최우경 1학년
9번(8) : 송정수 3학년 9번(5) : 이길용 1학년
P : 박한길 3학년 7이닝 25타자 100투구수 4안타 1 4구 10삼진 1실점(1자책)
P : 김승환 2학년 2이닝 8타자 24투구수 2안타 1삼진 0실점
P : 최성영 1학년 5 1/3이닝 22타자 89투구수 3안타 2 4구 5삼진 3실점(2자책)
P : 정선혁 3학년 2 2/3이닝 12타자 39투구수 3안타 2 4구 1삼진 0실점
인천고 투수는 3학년 박한길 전국고교야구 투수랭킹1,2위를 다툴정도의 실력을 지닌선수
설악고 투수는 1학년 최성영 침착하면서도 제구력을 겸비한 좌투수
4회말인천고등학교
3회까지 무안타에 허덕이덕 인천고의 4회말 공격
5번타자 백향목선수의 평범한 유격수앞 땅볼을 유격수 에러로 1루에 출루
6번타자 박한길선수의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깔끔한 2루타로 선취점에 성공한다 (1 : 0)
6회초설악고등학교
1사1루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동점에 성공한다 (1 : 1)
6회말인천고등학교
2번타자 임태경선수가 중견수앞 안타
3번타자 백승현선수가 4구로 절호의 찬스를 잡은 인천고
5번타자 백향목선수의 3루베이스를 타고 좌익선상으로 흐르는 2타점 2루타 (3 : 1)
7회초설악고등학교
1 : 3으로 뒤지고 있는 설악고 7회초공격
2사 1루에서 중견수 키를 오버할듯 큼직한 타구를 수비가 좋은 송정수선수가
전력질주 호수비로 위기상황을 잠재운다
7회말,8회말인천고등학교
인천고 선수들은 몸이 풀린듯 모든 타구가 야수정면으로 가는 아쉬움속에 공격을 마감 한다
8회초,9회초설악고등학교
박한길투수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예비 청소년대표 김승환선수의 깔끔한 투구로 경기 끝
안타(6개) : 임태경2, 하성진1(2루타), 백향목1(2루타), 박한길1(2루타), 유승민1
하성진 : 동인천중 4번타자 투수,1루수 180/85
54회 인고배야구대회 최우수선수상
52회(동막초) 인고배야구대회 최우수선수상, 타격상, 홈런상
무적인고!!!!!!!!!!!!! 인고 야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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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학교 경기소식
원주고 : 2 0 2 0 0 0 0 0 1 5 H6 E0 B12 삼진7 잔루4 (투수:김석주3학년 완투)
제물포 : 0 0 1 0 0 0 0 0 0 1 H5 E1 B4 삼진7 잔루6 (투수:설태준-정지원-이도경-전 룡)
주목할선수
원주고 : 투수 김석주(3학년)
타자 1번타자 권이재(3학년) 5타수2안타 / 5번타자 홍성윤(3학년)5타수3안타,2득점,2타점,1도루
제물포 : 타자 류형우(3학년)3타수2안타(2루타2),1타점 / 이규호(1학년)3타수1안타(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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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 0 1 2 0 1 0 0 0 0 6 H6 E2 B9 삼진6 잔루8 (투수:이건욱-김택형)
강릉고 : 0 0 0 2 0 0 0 0 0 2 H3 E3 B7 삼진14 잔루8 (투수:이형규-신민승-김경훈-유형원)
주목할선수
동산고 : 투수 이건욱(3학년) 8이닝, 3안타, 5 4구, 2사구, 11삼진, 2실점(비자책)
강릉고 : 타자 유형원(3학년) 4타수 2안타(2루타1), 2도루
특기사항
강릉고 : 도루7
동산고 : 박지승 9회 2타점 그라운드홈런(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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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경기 안내
3/23(토) 12시 춘천야구장 인천고등학교 : 강릉고등학교
댓글목록 0
안태문님의 댓글
오늘도 종운이가 소식 전했구나... 동문을 위해서 늘 수고가 많구나.
박홍규님의 댓글
victory!!! 승리를 축하합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석님의 댓글
박종운 운영이사님 감사합니다.춘천에서 뵙겠습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퍼옴)
강원도와 인천 권역에서는 ‘초고교급 에이스’를 보유한 동산고와 인천고가 2강을 형성한다. 동산고는 ‘괴물투수’ 이건욱이,
인천고는 슈퍼베이비 박한길이 버티고 있다. 둘 다 고교 타자들 수준에서는 배트에 제대로 맞히기도 힘든 위력적인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다.
박종운님의 댓글
투수로서의 완성도만 놓고 보면 이건욱이 조금 낫지만, 장래성을 놓고 보면 박한길의 잠재력이 더 풍부하다는 게 지금까지의 평가.
특히 박한길은 타격에서도 작년 3할대 타율과 홈런 한 방을 쳐내며 타자로도 재능을 과시했다.
이에 두 에이스의 맞대결은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명승부가 될 전망이다
박종운님의 댓글
한편 지난해까지 인천권의 강호로 군림했던 제물포고는 주요 선수들의 전학으로 힘든 한해가 될 전망이다.
현대 내야수 출신의 이용주 신임 감독이 팀을 재건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3학년이 빠져나간 빈 자리가 워낙 크다.
지난해 김강래-박진형 듀오를 앞세워 선전했던 강릉고도 올해는 확실한 에이스감이 없는
박종운님의 댓글
상황이다. 영화 [굿바이 홈런]의 주인공 원주고와 함께 중위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운님의 댓글
동산고
전국투수랭킹 1,2위를 다툴정도의 실력을 지닌 닥터K 이건욱투수와 2학년 김택형투수를 중심으로 안정된 마운드가 장점이다
3학년 박지승,박예찬, 2학년 전진우등에게 기대해야 하나 공격력은 작년보다 위력적이는 못할듯
다만, 신입생 만능선수인 김찬호등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기대해도 좋을듯
박종운님의 댓글
(퍼옴)
17일 인천 LNG 구장에서 열린 강원인천권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에이스’를 앞세운 인천의 두 학교가 웃었다. 최고 구속 150km를 자랑하는 인천고의 박한길(19)과 동산고의 이건욱(18)이 그 주인공이다. 첫 신호탄은 박한길이 쏘아 올렸다. 박한길은 설악고와의 경기에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며 첫 승을 신고했다. 포수 출신답게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이 노련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