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주말리그 중간정리 충훈고다
작성자 : 박종운
작성일 : 2012.07.01 19:39
조회수 : 2,298
본문
마지막경기 충훈고다 충훈고등학교 (7/1, 일 : 15:00 수원야구장)
인천고 선수들은 우승을 예견한듯 몸이 가벼워 보였다
그러나, 1회말에 4사구 5개와 에러1개로 3점을 헌납한다
충훈이 점수나면 인고도 점수난다 곧바로 3점을 얻어 동점이 되고 4회부터 7회초까지 10 : 5의
여유있는 리드를 이어간다
기쁨도 잠시 7회말에 4점을 잃어 10 : 9까지 쫓긴다
그러나 인천고는 9회초에 3점을 달아난다 승부를 갈랐다
13 : 9로 승리를 거둔다 6전 전승 우승이다
또한, 늘 그래왔듯이 10번타자인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은 충훈고를 이기는데
크게 한 몫을 한다
이번 하반기 대회는 인천고를 위한 대회인듯 대진표도 맨 마지막 경기로 잡혀있어
타 경기에 전혀 지장을 주지않고 게임종료후 마운드에서 우승에 대한 뒤풀이를 할수 있었다
이렇게 금년도 주말리그는 인천고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우승으로 끝이났다
후배들이여 자만하지 말고 불퇴전의 강한 정신력과 노력으로 다가올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진정한 야구 명문교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란다
무적인고!!!!! 인고 야구부 화이팅!!!!!
인천고 선수들은 우승을 예견한듯 몸이 가벼워 보였다
그러나, 1회말에 4사구 5개와 에러1개로 3점을 헌납한다
충훈이 점수나면 인고도 점수난다 곧바로 3점을 얻어 동점이 되고 4회부터 7회초까지 10 : 5의
여유있는 리드를 이어간다
기쁨도 잠시 7회말에 4점을 잃어 10 : 9까지 쫓긴다
그러나 인천고는 9회초에 3점을 달아난다 승부를 갈랐다
13 : 9로 승리를 거둔다 6전 전승 우승이다
또한, 늘 그래왔듯이 10번타자인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은 충훈고를 이기는데
크게 한 몫을 한다
이번 하반기 대회는 인천고를 위한 대회인듯 대진표도 맨 마지막 경기로 잡혀있어
타 경기에 전혀 지장을 주지않고 게임종료후 마운드에서 우승에 대한 뒤풀이를 할수 있었다
이렇게 금년도 주말리그는 인천고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우승으로 끝이났다
후배들이여 자만하지 말고 불퇴전의 강한 정신력과 노력으로 다가올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진정한 야구 명문교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란다
무적인고!!!!! 인고 야구부 화이팅!!!!!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박종운응원단장 고생 많았어 충훈고학부형들이 우리인고 응원석을 보면서 얼마나 부러워 하든지 함께한 동문 선, 후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필승!
이정헌님의 댓글
78회 권오삼동문님이 전화로 중계해줘 소식을 알았구요.....전국대회는 아니지만 주말리그 광역별
후기리그에서의 우승을 축하드리며 ....1954년이후 58년만에 청룡기에서 우승을 기원합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80회 박종운 응원단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인고 응원단이 있습니다.
전국최고의 응원단이지요~
신승오님의 댓글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인고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