案 5. 속초로 여행가자고 마누라(또는 애인) 꼬셔서 게임전날 출발한 다음 동명항에서 회 한접시 먹고
      나이트서비스(?) 확실히 해준 다음날 야구장으로 함께 가서 응원한다...(전날 서비스의 양과 질에 따라 동
      행한 이의 응원은 달라진다)
 

이기영선배님.. 저 기억하시나요?
작년 황금사자기때 목동구장에서 선배님 옆에서 보조응원하던...ㅋㅋㅋ

알겠습니다... 이번주 토욜날 찾아 뵙겠습니다....ㅎㅎ

제 생각은 案1의 첫째가 원안 같습니다...ㅎㅎ (^+^)

아~참!!! 그렇찮아도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생각이 많습니다.
속초야구장까지 거리(225km-3시간40분소요)가 있어 관광버스가 움직일 수 있는 응원인원(40여명)이 확보돼야하는점.
그리고 10시 첫경기(인천고vs제물포고)라서 모교에서 새벽6시에는 출발해야하는점.

위의 조건으로 움직일경우....전날 개별 출발하는팀의 인원도 파악해야겠지요.
인천으로 돌아올때 픽업해야하니까요.
일단 응원참석자 확보를위해 문자발송 및 계시판 공지준비하겠습니다.
혹 다른 의견있으시면 덧글 주세요..

좌지간 속초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