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BEING!
쾌변을 돕는 생활습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8.06 05:58
조회수 : 1,390
본문
아침 안 먹는 사람 3분의 2가 변비<br>배·고구마·현미·버섯 등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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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을 줄이지 말라
변비 환자는 배변량을 줄이려고 밥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식사량이 많아져야 대변량이 많아져 대변 보기가 쉬워진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의 3분의 2 정도가 아침에 배변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변비로 진행된다.
야채와 과일 속 섬유소는 자신의 질량보다 40배 많은 물을 흡수해 탁월한 변비 예방 효과를 갖는다. 또 대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 대변의 대장 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물이 부족하면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거꾸로 장에 흡수되기 때문에 변비의 원인이 된다.
아침 먹은 뒤 화장실에 가라
식사 후에 음식물이 들어와 위가 팽창되면 대장의 운동이 증가되어 변을 보고 싶은 욕구(변의)가 유발된다. 이러한 ‘위·대장 반사’를 이용, 아침식사 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면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오일을 바른 뒤 주먹을 쥐고 오른쪽 아랫배에 시계방향으로 복부 마사지를 한다. 명치에서 양쪽 옆구리 방향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훑거나 왼쪽 아랫배에서 항문 방향으로 주먹으로 미는 마사지도 좋다.
쾌변에 좋은 운동을 하라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매일 걷는 운동을 30~60분 하면 변비가 줄어든다.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배변 등 신체 리듬을 바르게 한다.
쾌변을 돕는 음식
밀기울, 현미, 양상추, 당근, 오이, 고구마, 감자, 토란, 사과, 배, 포도, 오렌지, 수박, 산나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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