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BEING!
탈모탈출~!!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1.29 19:13
조회수 : 1,964
본문
1.측백잎 엑기스
예전에 중국 신의학지에 발표된 측백잎 엑기스는 탈모방지, 발모촉진의 명약이라고 소개될 만큼 머리에 많은 도움이 되며 한의사들도 많이 권하는 방법이다.
만드는 방법
(1) 측백나무잎(가지와 열매도 섞어도됨)을 25∼30g을 잘게 썬다.
(2) 썬 측백나무잎을 60% 에틸알콜 100ml나 소주100cc에 담궈둔다.
(3) 측백나무잎을 7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걸러서 액기스를 사용하면 된다. 7일이 지나면 숙성이 되어 색깔이 녹색으로 변한다.
(4) 이액을 약솜에 적셔 머리카락이 빠진 곳에 하루 2∼3번 너무 세지 않게 마찰해 가며 바르면 좋다.
(5) 바르는 밥법으로는 자기 전에 바른 후 다음날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좋다. 만약 털이 나오기 시작하면 문지르지 말고 바르기만 해야 한다.
(6) 효과를 보게 되면 알콜농도는 차츰 높여 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국소에 대한 강한 자극을 통해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측백나무잎은 탈모를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효과를 본 사람들도 많이 있다.
(7) 측백은 냄새가 많이 나므로 측백에 당귀를 50%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냄새를 좀 누그러뜨릴 수 있다.
2. 귤껍질 과 알로에 사용법
이 방법은 최근 일본의 도경(토쿄)tv에 보도되어 많은 화재를 일으킨 방법이다.
귤과 알로에 모두 술에 담아 헤어 토닉을 만든다.
귤은 껍질부분(껍질을 누를때 뿜어 나오는 성분)에는 리모넨 이라는 성분이, 알로에는 껍질이 아닌 껍질속의 겔(투명한 부분)에 알로인이란 성분이 5알파..를 억제한다고 한다. 귤은 모르겠지만 알로에를 껍질채 갈아 두피에 발랐더니 반응이 좋았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방법은 상당히 번거럽고 시간을 요하므로 헤어토닉을 한번 만들어 두면 3개월 정도 사용 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
[귤 껍질 양모제]
(1) 잘 씻은 귤껍질 20개분 준비 한다.(꼭지부분에는 독성분이 있어 반드시 제거할것)
(2) 큰 병에 1과 정종1병(일본에서 1병이란 1.8L를 말함)을 함께 넣는다.
(3)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1주일정도 둔다.
(4) 껍질을 제거하고 하루 2회 두피에 바른다.
[알로에 양모제]
(1) 잘 씻은 알로에 6-7개분 준비 한다.(줄기).
(2) 2-3cm정도로 자른 후 그늘에서 며칠간 (수분이 빠져나갈 정도) 건조시킨다.
(3) 건조된 알로에(80g)을 소주 1.8L와 함께 2주정도 놓아둔다.
(4) 알로에를 제거한후 하루 2회 사용.
단, 알로에는 사람체질에 따라 거부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면 사용을 중단 할것.
대개 사용기간은 3개월 정도이고 색과 향이 변하면 새로운 것으로 다시 만들어 사용.
알로에 에는 알로에베라를 비롯해 여러 종류가 있고 여기선 키다치알로에라는걸 사용하지만
(알로에베라보다 좀 가늘고 짧음) 성분상 큰 차이는 없다고 함.
그리고 제 견해인데 소주와 정종의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둘다 알콜성분 이므로 어떤 것을 사용해도 무관할 것 같다.
3. 식초와 소금요법
식초와 소금은 지성두피에 효과적이며 두피의 나쁜 세균을 소독과 살균작용을 통해 제거해주고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식초]
식초는 강력한 살균 작용력이 있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서 두피습진까지 생겨 탈모 증세가 더욱 심해질 경우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두피에 습진으로 딱지가 앉은 데에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
(1) 샴푸 후 1리터의 물에 식초(사과식초나 과일식초) 2티스푼 정도를 식초를 조금 탄 다음(10배 이상 희석하는 게 좋다) 린스 대신 헹구어 낸다. 보통 식초린스의 농도는 헹굼 물에 식초를 타서 신맛이 나지 않을 정도가 적당하다..
(2) 식초를 물에다 묽게 타서 그것으로 머리를 감고 두피를 자꾸 자극하면 좋으며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돗물에는 염소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모발에 굉장히 자극적다. 식초는 이 염소성분을 중화시켜 준다. 긴 머리 또는 파마를 한 여성이 머리를 감고 빗질이 잘 안 될때나 비누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 경우 때를 깨끗이 제거하지 못하고, 비누가 약알칼리성이어서 모발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비누로 머리를 감은 후 식초물로 헹구면 산성인 식초가 중화작용을 하여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효과
식초는 방향성이 있고 살균 효과가 있어서 좋으며 피부혈관의 흐름을 왕성하게 하는 역할이 뛰어나며 특히 건성 보다는 지성 머리카락에 좋다.
식초에는 기미나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이 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작용해주며 또한 식초를 복용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진다.
[소금]
소금은 예로부터 음식첨가물 뿐만이 아니라 고대 로마의 여성들에게는 화장을 하는데 소금을 사용했으며 절세의 미인었던 클레오파트라나 양귀비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소금을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소금은 해독작용을 해주며 두피를 자극해 주면 모공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신진대사를 좋게 하므로 모공이 막혀 일어나는 탈모를 막아준다. 소금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 가려움증 두통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 안에 남아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소염과 살균효과도 있다.
사용 방법
(1) 소금샴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의 선택인데 바닷물로 직접 만든 천연소금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사실 소금으로는 죽염이 좋다. 죽염은 일반 왕소금과 달리 불에 구어졌기 때문에 소금의 불순물이 제거된 상태이다. 그러나 죽염이 비싸다고 느끼시거나 구하기 힘들면 일반 왕소금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2) 삼푸 후 소금을 두피에 한 숟가락(여기서 소금은 천일염을 후라이팬에 볶아서 곱게 부순 소금을 말한다) 정도 뿌리고 마사지한 다음 물로 깨끗이 헹구어 내면 두피 속에 낀 피지 제거에 효과가 있다.
(3) 더 자세한 방법으로는 머리를 따뜻한 물에 충분히 적신 다음 1찻숟가락 정도의 소금을 머리에 골고루 뿌린 뒤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눌러서 두피에 깊이 닿도록 한다. 다른 방법은 미리 물에다 소금을 녹인후 헹구어 내면서 마사지 하는 것이다.
(4) 그런 후 약 2분 정도 맛사지 한다. 그런 후 1분정도 그대로 둔다.
(5) 그런 다음 두피에서 소금이 녹을 정도로 한 뒤 다시 손바닥으로 1분정도 두피를 전체적으로 감싸듯이 누르듯 마사지한다. 그런 후 더운 물로 씻어낸다.
(6)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땀과 지방분을 씻어낸 머리를 그 다음 찬물로 헹구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말린다.
이같은 방법을 3개월 가량 지속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 찬물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으면 모공이 수축하고 지방이 응고되어 모발이나 모근을 단단히 잡아 주게 되며 특별히 린스를 할 필요는 없으며 헤어드라이어를 쓰지 말고 그냥 말리는 것이 좋다.
효과
소금은 두피를 자극해 모공을 조여 탈모를 예방해주며 소금으로 두피를 자극해 주면 모공이 느슨해져서 일어나는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또 모공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므로 모공이 막혀 일어나는 탈모에 좋다.
소금은 비듬뿐만 아니라 탈모에도 좋다. 소금의 항균 기능은 두피 마사지에도 탁월하며 비듬 예방은 물론 가려움증, 모발 건조를 막아줄 뿐 아니라 탈모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초 소금의 부작용
식초나 소금물을 바르면 탈모예방에 효과가 좋으나 사람마다 두피상태가 다 다르고 처음부터 농도를 너무 진하게 하면 두피 트라블 등 부작용이 나타나 두피가 오히려 더 악화될 수 도 있다.
그리고 소금은 완전히 헹구어 내지 않으면 두피에 남은 소금기로 인하여 머리의 가려움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농도가 짙은 소금기를 두피에 바르고 닦지 않을 경우 소금이 모공을 조여주는 성질이 있기에 나중엔 소금 덩어리만 남아 모공를 막아 탈모의 원인 될 수 있으니 사용시 유의하길 바란다.
4. 생강 요법
생강은 직접 그대로 사용하면 자극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두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방법은 지루성 피부염 악화로 발생하는 탈모에 효과적으로 두피의 청결을 유지해 준다.
(1) 생강을 물에 흙을 깨끗히 닦은 후 얇게 썬다. 얇게 써는 이유는 그래야 생강물이 잘 우러난다.
(2) 그런 후 썬 생강을 햇빛에 바싹 말린다
(3) 말린 생강 약 30g과 물은 400cc와 소주 200cc를 넣고 중간불에 끓인다. 이때 물의 분량이 반 정도 줄때까지 낮은 불에 끓인다.
(4) 그런 후 시원한감을 더하기 위하여 여기에다 소독용 알콜이나 알콜이 없으면 소주를 약간 섞는다
(5) 사용방법으로는 탈지솜으로 두피에 누르듯이 바른 후 5- 10분정도 손가락 지문 끝으로 비비지 말고 누르면서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이때에 두피를 비비거나 힘을 많이 주어 누르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길바란다.
5. 양파즙의 두피마사지
스위스에선 예로부터 양파즙으로 머리카락을 관리해 왔는데, 세계적인 자연요법 전문가 포겔박사가 권하는 방법으로 아름답고 질 좋은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 방법은 지성보다 건성두피에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실제로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하는 사람에게 1주일에 2번 정도 양파즙을 마사지한 결과, 거짓말처럼 머리카락이 자라난다고 한다.
상용방법
(1) 양파 한 개를 씻어서 강판에 간다.
(2) 즙을 화장솜에 묻혀 두피에 골고루 바른다.
(3) 20분쯤 후에 섭씨 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샴푸한다.
6. 구기자잎 헹굼
머리를 감은 후 마지막 헹굼을 구기자잎으로 하면 두피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기름기를 가라앉게 해줘 비듬과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1) 구기자잎을 넣고 양동이에 물을 충분히 넣어 달인다.
(2) 구기자잎 달인 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샴푸 후 마지막으로 헹군다.
7. 녹차 린스
녹치린스는 인기연예인 심은하가 평소에 애용한다는 녹차 미용법으로 건성보다는 지성두피에 효과적이다.
녹차는 두발미용에도 좋으며 비듬이 많거나 머릿결에 윤기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은 두피에 녹차영양제를 공급해주면 좋다.
녹차는 DHT 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참조로 녹차잎은 녹차를 마신 후 버릴 필요는 없으며 녹차찌꺼기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녹차린스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
(1)녹차를 다 드신 후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버리지 말고 냉장고 냉동실에 모아 놓는다.
(2)모아놓은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물을 넣어 냄비에 약한 불로 끓인다. 물과 티백의 양은 물 5컵에 티백 15개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3)물이 5컵 정도인 물이 2컵반 정도가 되게 계속 끓여 티백을 우린다.
(4)끓인 후에 티백과 녹차잎을 꺼낸 후 녹차를 식힌다.
(5)다 쓴 린스병을 물로 깨끗히 행구고 녹차 끓인 물을 담근다.
(6)머리를 샴푸 후 마지막 따뜻한 물에 이 녹차린스를 풀어 머리를 행군다.
(7)마지막으로 약간 찬물로 마지막 머리를 헹굽니다.
이 녹차린스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두피에 비듬을 발생을 억제 시킨다.
녹차에는 모공을 조여 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강한 플라보노이드가 있어 비듬이 적게 발생하도록 작용하며 카데킨 성분의 살균작용이나 샴푸와 린스의 독성을 제거해 주므로 두피건강을 지켜준다.
8. 레몬즙 린스
레몬즙 린스는 손상된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어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주며 두피가 건성인지 지성인지 구별이 안가는 분에게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레몬 1/2 개를 즙을 낸 후 물 1ℓ에 섞어 레몬즙 린스를 만듭니다.
(2) 샴푸제로 머리를 감은 후 레몬즙 린스를 바르며 마사지 한다.
(3) 마사지를 골고루 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아니면
(1) 세면기 2/3의 더운물에 대해 레몬 반 개분의 즙을 넣는다.
(2) 머리에 바르고 충분히 헹군다.
레몬즙을 엷게 하는 것은 그대로 사용하면 산성도가 너무 높아 자극이 강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레몬에는 유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평소에 머리가 기름져 있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다.
이상 8가지 외에도 자연요법은 무수히 많으나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만을 선정하였으며 부작용의 최소화 및 효과의 극대화에 맞춰 방법을 소개하였다.또한 사람마다 두피는 천차만별이니 사용하다가 두피 트러블이 발생하면 농도를 묽게하여 상용하고 그래도 트러블이 계속 된다면 사용을 멈추어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예전에 중국 신의학지에 발표된 측백잎 엑기스는 탈모방지, 발모촉진의 명약이라고 소개될 만큼 머리에 많은 도움이 되며 한의사들도 많이 권하는 방법이다.
만드는 방법
(1) 측백나무잎(가지와 열매도 섞어도됨)을 25∼30g을 잘게 썬다.
(2) 썬 측백나무잎을 60% 에틸알콜 100ml나 소주100cc에 담궈둔다.
(3) 측백나무잎을 7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걸러서 액기스를 사용하면 된다. 7일이 지나면 숙성이 되어 색깔이 녹색으로 변한다.
(4) 이액을 약솜에 적셔 머리카락이 빠진 곳에 하루 2∼3번 너무 세지 않게 마찰해 가며 바르면 좋다.
(5) 바르는 밥법으로는 자기 전에 바른 후 다음날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좋다. 만약 털이 나오기 시작하면 문지르지 말고 바르기만 해야 한다.
(6) 효과를 보게 되면 알콜농도는 차츰 높여 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국소에 대한 강한 자극을 통해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측백나무잎은 탈모를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효과를 본 사람들도 많이 있다.
(7) 측백은 냄새가 많이 나므로 측백에 당귀를 50%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냄새를 좀 누그러뜨릴 수 있다.
2. 귤껍질 과 알로에 사용법
이 방법은 최근 일본의 도경(토쿄)tv에 보도되어 많은 화재를 일으킨 방법이다.
귤과 알로에 모두 술에 담아 헤어 토닉을 만든다.
귤은 껍질부분(껍질을 누를때 뿜어 나오는 성분)에는 리모넨 이라는 성분이, 알로에는 껍질이 아닌 껍질속의 겔(투명한 부분)에 알로인이란 성분이 5알파..를 억제한다고 한다. 귤은 모르겠지만 알로에를 껍질채 갈아 두피에 발랐더니 반응이 좋았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방법은 상당히 번거럽고 시간을 요하므로 헤어토닉을 한번 만들어 두면 3개월 정도 사용 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
[귤 껍질 양모제]
(1) 잘 씻은 귤껍질 20개분 준비 한다.(꼭지부분에는 독성분이 있어 반드시 제거할것)
(2) 큰 병에 1과 정종1병(일본에서 1병이란 1.8L를 말함)을 함께 넣는다.
(3)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1주일정도 둔다.
(4) 껍질을 제거하고 하루 2회 두피에 바른다.
[알로에 양모제]
(1) 잘 씻은 알로에 6-7개분 준비 한다.(줄기).
(2) 2-3cm정도로 자른 후 그늘에서 며칠간 (수분이 빠져나갈 정도) 건조시킨다.
(3) 건조된 알로에(80g)을 소주 1.8L와 함께 2주정도 놓아둔다.
(4) 알로에를 제거한후 하루 2회 사용.
단, 알로에는 사람체질에 따라 거부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면 사용을 중단 할것.
대개 사용기간은 3개월 정도이고 색과 향이 변하면 새로운 것으로 다시 만들어 사용.
알로에 에는 알로에베라를 비롯해 여러 종류가 있고 여기선 키다치알로에라는걸 사용하지만
(알로에베라보다 좀 가늘고 짧음) 성분상 큰 차이는 없다고 함.
그리고 제 견해인데 소주와 정종의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둘다 알콜성분 이므로 어떤 것을 사용해도 무관할 것 같다.
3. 식초와 소금요법
식초와 소금은 지성두피에 효과적이며 두피의 나쁜 세균을 소독과 살균작용을 통해 제거해주고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식초]
식초는 강력한 살균 작용력이 있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서 두피습진까지 생겨 탈모 증세가 더욱 심해질 경우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두피에 습진으로 딱지가 앉은 데에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
(1) 샴푸 후 1리터의 물에 식초(사과식초나 과일식초) 2티스푼 정도를 식초를 조금 탄 다음(10배 이상 희석하는 게 좋다) 린스 대신 헹구어 낸다. 보통 식초린스의 농도는 헹굼 물에 식초를 타서 신맛이 나지 않을 정도가 적당하다..
(2) 식초를 물에다 묽게 타서 그것으로 머리를 감고 두피를 자꾸 자극하면 좋으며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돗물에는 염소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모발에 굉장히 자극적다. 식초는 이 염소성분을 중화시켜 준다. 긴 머리 또는 파마를 한 여성이 머리를 감고 빗질이 잘 안 될때나 비누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 경우 때를 깨끗이 제거하지 못하고, 비누가 약알칼리성이어서 모발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비누로 머리를 감은 후 식초물로 헹구면 산성인 식초가 중화작용을 하여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효과
식초는 방향성이 있고 살균 효과가 있어서 좋으며 피부혈관의 흐름을 왕성하게 하는 역할이 뛰어나며 특히 건성 보다는 지성 머리카락에 좋다.
식초에는 기미나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이 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작용해주며 또한 식초를 복용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진다.
[소금]
소금은 예로부터 음식첨가물 뿐만이 아니라 고대 로마의 여성들에게는 화장을 하는데 소금을 사용했으며 절세의 미인었던 클레오파트라나 양귀비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소금을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소금은 해독작용을 해주며 두피를 자극해 주면 모공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신진대사를 좋게 하므로 모공이 막혀 일어나는 탈모를 막아준다. 소금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 가려움증 두통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 안에 남아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소염과 살균효과도 있다.
사용 방법
(1) 소금샴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의 선택인데 바닷물로 직접 만든 천연소금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사실 소금으로는 죽염이 좋다. 죽염은 일반 왕소금과 달리 불에 구어졌기 때문에 소금의 불순물이 제거된 상태이다. 그러나 죽염이 비싸다고 느끼시거나 구하기 힘들면 일반 왕소금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2) 삼푸 후 소금을 두피에 한 숟가락(여기서 소금은 천일염을 후라이팬에 볶아서 곱게 부순 소금을 말한다) 정도 뿌리고 마사지한 다음 물로 깨끗이 헹구어 내면 두피 속에 낀 피지 제거에 효과가 있다.
(3) 더 자세한 방법으로는 머리를 따뜻한 물에 충분히 적신 다음 1찻숟가락 정도의 소금을 머리에 골고루 뿌린 뒤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눌러서 두피에 깊이 닿도록 한다. 다른 방법은 미리 물에다 소금을 녹인후 헹구어 내면서 마사지 하는 것이다.
(4) 그런 후 약 2분 정도 맛사지 한다. 그런 후 1분정도 그대로 둔다.
(5) 그런 다음 두피에서 소금이 녹을 정도로 한 뒤 다시 손바닥으로 1분정도 두피를 전체적으로 감싸듯이 누르듯 마사지한다. 그런 후 더운 물로 씻어낸다.
(6)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땀과 지방분을 씻어낸 머리를 그 다음 찬물로 헹구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말린다.
이같은 방법을 3개월 가량 지속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 찬물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으면 모공이 수축하고 지방이 응고되어 모발이나 모근을 단단히 잡아 주게 되며 특별히 린스를 할 필요는 없으며 헤어드라이어를 쓰지 말고 그냥 말리는 것이 좋다.
효과
소금은 두피를 자극해 모공을 조여 탈모를 예방해주며 소금으로 두피를 자극해 주면 모공이 느슨해져서 일어나는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또 모공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므로 모공이 막혀 일어나는 탈모에 좋다.
소금은 비듬뿐만 아니라 탈모에도 좋다. 소금의 항균 기능은 두피 마사지에도 탁월하며 비듬 예방은 물론 가려움증, 모발 건조를 막아줄 뿐 아니라 탈모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초 소금의 부작용
식초나 소금물을 바르면 탈모예방에 효과가 좋으나 사람마다 두피상태가 다 다르고 처음부터 농도를 너무 진하게 하면 두피 트라블 등 부작용이 나타나 두피가 오히려 더 악화될 수 도 있다.
그리고 소금은 완전히 헹구어 내지 않으면 두피에 남은 소금기로 인하여 머리의 가려움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농도가 짙은 소금기를 두피에 바르고 닦지 않을 경우 소금이 모공을 조여주는 성질이 있기에 나중엔 소금 덩어리만 남아 모공를 막아 탈모의 원인 될 수 있으니 사용시 유의하길 바란다.
4. 생강 요법
생강은 직접 그대로 사용하면 자극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두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방법은 지루성 피부염 악화로 발생하는 탈모에 효과적으로 두피의 청결을 유지해 준다.
(1) 생강을 물에 흙을 깨끗히 닦은 후 얇게 썬다. 얇게 써는 이유는 그래야 생강물이 잘 우러난다.
(2) 그런 후 썬 생강을 햇빛에 바싹 말린다
(3) 말린 생강 약 30g과 물은 400cc와 소주 200cc를 넣고 중간불에 끓인다. 이때 물의 분량이 반 정도 줄때까지 낮은 불에 끓인다.
(4) 그런 후 시원한감을 더하기 위하여 여기에다 소독용 알콜이나 알콜이 없으면 소주를 약간 섞는다
(5) 사용방법으로는 탈지솜으로 두피에 누르듯이 바른 후 5- 10분정도 손가락 지문 끝으로 비비지 말고 누르면서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이때에 두피를 비비거나 힘을 많이 주어 누르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길바란다.
5. 양파즙의 두피마사지
스위스에선 예로부터 양파즙으로 머리카락을 관리해 왔는데, 세계적인 자연요법 전문가 포겔박사가 권하는 방법으로 아름답고 질 좋은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 방법은 지성보다 건성두피에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실제로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하는 사람에게 1주일에 2번 정도 양파즙을 마사지한 결과, 거짓말처럼 머리카락이 자라난다고 한다.
상용방법
(1) 양파 한 개를 씻어서 강판에 간다.
(2) 즙을 화장솜에 묻혀 두피에 골고루 바른다.
(3) 20분쯤 후에 섭씨 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샴푸한다.
6. 구기자잎 헹굼
머리를 감은 후 마지막 헹굼을 구기자잎으로 하면 두피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기름기를 가라앉게 해줘 비듬과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1) 구기자잎을 넣고 양동이에 물을 충분히 넣어 달인다.
(2) 구기자잎 달인 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샴푸 후 마지막으로 헹군다.
7. 녹차 린스
녹치린스는 인기연예인 심은하가 평소에 애용한다는 녹차 미용법으로 건성보다는 지성두피에 효과적이다.
녹차는 두발미용에도 좋으며 비듬이 많거나 머릿결에 윤기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은 두피에 녹차영양제를 공급해주면 좋다.
녹차는 DHT 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참조로 녹차잎은 녹차를 마신 후 버릴 필요는 없으며 녹차찌꺼기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녹차린스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
(1)녹차를 다 드신 후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버리지 말고 냉장고 냉동실에 모아 놓는다.
(2)모아놓은 녹차 티백이나 녹차잎을 물을 넣어 냄비에 약한 불로 끓인다. 물과 티백의 양은 물 5컵에 티백 15개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3)물이 5컵 정도인 물이 2컵반 정도가 되게 계속 끓여 티백을 우린다.
(4)끓인 후에 티백과 녹차잎을 꺼낸 후 녹차를 식힌다.
(5)다 쓴 린스병을 물로 깨끗히 행구고 녹차 끓인 물을 담근다.
(6)머리를 샴푸 후 마지막 따뜻한 물에 이 녹차린스를 풀어 머리를 행군다.
(7)마지막으로 약간 찬물로 마지막 머리를 헹굽니다.
이 녹차린스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두피에 비듬을 발생을 억제 시킨다.
녹차에는 모공을 조여 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강한 플라보노이드가 있어 비듬이 적게 발생하도록 작용하며 카데킨 성분의 살균작용이나 샴푸와 린스의 독성을 제거해 주므로 두피건강을 지켜준다.
8. 레몬즙 린스
레몬즙 린스는 손상된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어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주며 두피가 건성인지 지성인지 구별이 안가는 분에게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레몬 1/2 개를 즙을 낸 후 물 1ℓ에 섞어 레몬즙 린스를 만듭니다.
(2) 샴푸제로 머리를 감은 후 레몬즙 린스를 바르며 마사지 한다.
(3) 마사지를 골고루 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아니면
(1) 세면기 2/3의 더운물에 대해 레몬 반 개분의 즙을 넣는다.
(2) 머리에 바르고 충분히 헹군다.
레몬즙을 엷게 하는 것은 그대로 사용하면 산성도가 너무 높아 자극이 강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레몬에는 유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평소에 머리가 기름져 있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다.
이상 8가지 외에도 자연요법은 무수히 많으나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만을 선정하였으며 부작용의 최소화 및 효과의 극대화에 맞춰 방법을 소개하였다.또한 사람마다 두피는 천차만별이니 사용하다가 두피 트러블이 발생하면 농도를 묽게하여 상용하고 그래도 트러블이 계속 된다면 사용을 멈추어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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