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야구단
10/15 블리자드vs야사모
작성자 : 조상규87
작성일 : 2006.10.16 17:42
조회수 : 1,564
본문
부평구청장배 야구대회에 십만원내고(원래는 2십만원인데 부평구생활체육협회장(?)이85회선배여서깎았다) 참가했슴다. 토너먼트 1회전 상대가 최강팀 블리자드
울 야사모도 81회 김영선(고3때 주전투수였다고 함.140km던졌다는 얘기가)선배님을 영입해서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희망을 안고 들어 선 1회초 수비상황
보기 좋게 2아웃을 잡고 긴장이 조금 풀어진 상황 3번 타자 유격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치고 2루로
4번타자 덩치가 산만한게 한방있겠다 싶던 차에 방망이 힘차게 돌아 담장 넘어 홈런.. 잘치네
1회말 야사모 공격 3자 범타로 물러나고 2회초 가볍게 잡은 뒤 잡은 찬스를 4,5,6번 분발해서 1점 획득
그래 야사모가 호락호락 당할 팀이 아니지 할 수 있는 거야 마음을 다잡고 수비에 들어간다...
그러나 야사모 조직력이 흔들린다. 수비실책과 시원하게 나오는 홈런
야사모는 여기가 끝이였다. 콜드패
힘든 싸움이 되겠다 생각했지만 역시나였다. 수비 실책과 방망이 부재 등 훈련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
게임이었다.
강팀으로 변모할 야사모를 위하여 훈련에 훈련을 하십다.
울 야사모도 81회 김영선(고3때 주전투수였다고 함.140km던졌다는 얘기가)선배님을 영입해서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희망을 안고 들어 선 1회초 수비상황
보기 좋게 2아웃을 잡고 긴장이 조금 풀어진 상황 3번 타자 유격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치고 2루로
4번타자 덩치가 산만한게 한방있겠다 싶던 차에 방망이 힘차게 돌아 담장 넘어 홈런.. 잘치네
1회말 야사모 공격 3자 범타로 물러나고 2회초 가볍게 잡은 뒤 잡은 찬스를 4,5,6번 분발해서 1점 획득
그래 야사모가 호락호락 당할 팀이 아니지 할 수 있는 거야 마음을 다잡고 수비에 들어간다...
그러나 야사모 조직력이 흔들린다. 수비실책과 시원하게 나오는 홈런
야사모는 여기가 끝이였다. 콜드패
힘든 싸움이 되겠다 생각했지만 역시나였다. 수비 실책과 방망이 부재 등 훈련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
게임이었다.
강팀으로 변모할 야사모를 위하여 훈련에 훈련을 하십다.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이곳은 명칭을 바꿀예정으로 있습니다. 동창회소속단체-->동호회--->인천고야구사랑모임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승오(80)님의 댓글
그래도 모두들 고생 했습니다. 젊은이들하고 싸우기가 만만치 않죠. 담엔 좀 더 분발해서 콜드패는 면하도록 합시다.
김영식(80회)님의 댓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강팀과 좋은 경험을했던것 같습니다. 한번더 진화하는 야사모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