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오사까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이다. 후에 여러 은행들과 합쳐져 야스다 은행으로 바뀌었다. 광복 후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1958년 새로 건물을 짓고 옮겨가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윤인문님의 댓글
윤인문
2006.08.03 16:46
지상 2층 건물로서 1층은 석조 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 발코니와 도머(Dormer)창이 특징이며, 지붕은 맨사드(Mansard) 지붕(2중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지붕)이 조합된 프랑스식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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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오사까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이다. 후에 여러 은행들과 합쳐져 야스다 은행으로 바뀌었다. 광복 후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1958년 새로 건물을 짓고 옮겨가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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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층 건물로서 1층은 석조 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 발코니와 도머(Dormer)창이 특징이며, 지붕은 맨사드(Mansard) 지붕(2중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지붕)이 조합된 프랑스식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다.